▲ 5월 19일(일) 오후 2시 남산골 한옥마을 천우각 무대에서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격파, 품새, 호신술 등 시범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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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이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화려한 시범공연을 펼쳤다.
이번 시범공연은 서울특별시가 진행하는 ‘2024 태권도 상설공연’의 일환으로 5월 19일(일) 오후 2시부터 약 30분간 남산골 한옥마을 천우각 무대에서 열렸다.
시범단은 정통 고난도 시범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시범공연 후에는 체험 프로그램을 신청한 외국인에게 격파, 발차기 등 태권도를 가르쳐주며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태권도 상설공연의 세부 일정과 외국인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 신청은 서울시 태권도 상설공연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seoul_taekwondo_performance/)에서 가능하다.
한편, 시범단은 하반기(9월~10월)에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추가로 시범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 ‘2024 태권도 상설공연’에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들이 격파, 발차기 등 태권도를 직접 배워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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