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글로벌 국격 및 전국민의 품격 업그레이드를 위한 『품격경영』표지. © 한국무예신문 | |
대한민국 국가개조, 『품격경영』에서 시작된다!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자손, 동방예의지국을 자부하던 이 나라가 요즘은 살인과 가혹행위, 성추행, 멱살잡이로 날을 지새우고 있다.
그런가 하면 유럽에는 한국인 출입금지를 써 붙인 호텔이며 식당들에 이어 미술관까지 등장했다고 한다.
매너는 인사치레 제스처가 아닌 긴밀한 소통의 과정이다. 글로벌 매너란 글로벌 마인드로 세상을 보는 시야와 상대방에 대한 인식, 그리고 당당히 대우 받기 포함 전인적 소통 능력 ‧ 협상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또한 약육강식 글로벌 무한경쟁 정글사회의 기본 덕목이자 중요 생존 노하우다.
품격은 곧 삶의 질! 지금 우리 문화에서 가장 부족한 것이 바로 이 품격이다. 비즈니스의 궁극적인 목적 또한 상대방을 존중하고 자신도 존중받아 인간 존엄성을 확보하여 사람답게 사는 것이겠다.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게 소통이다. 그리고 그걸 양식화한 것이 매너다.
따라서 인간 존엄성에 대한 깊은 성찰이 있어야만 진정한 글로벌 비즈니스 매너가 나올 수 있다. 글로벌 리더십은 품격의 리더십이다.
대한민국, 이제는 품격이다.
선진국으로 들어가기 위한 체질개선 작업이 그 무엇보다 시급한 이때, 대한민국 글로벌 품격 업그레이드를 위한 시대의 역작이 드디어 탄생했다.
『품격경영』
상위 1%를 위한 글로벌 교섭문화 백서다.
무역규모 1조 달러 레벨에선 <명량>으론 어림없다! 이순신만으로도 안 된다. 내 집 안마당에서의 전투가 아니다. 섬들로 보호막 쳐진 천해(淺海)가 아니다. 몇 층짜리 집채만한 파도가 후려쳐대는 황천(荒天) 항해가 기본인 대양(大洋)이 비즈니스 현장이다.
대양에서 이순신의 판옥선들은 상대방과 전투 시도는 고사하고 제 몸 하나 챙기기부터가 힘들다! 여기선 ‘글로벌 젠틀맨’들만이 살아남는다.
현실에 대한 적확한(exact) 상황 파악을 가능케 하는 살아 있는 문제의식과 생명체로서 실효성 있는 시장(micro) 대응 능력 보유가 절대적이다.
한국은 품질경영, 기술경영을 넘어 이젠 품격경영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글로벌 마인드로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히고, 글로벌 매너로 세계의 리더들과 천하를 논할 수 있는 소통 능력 ‧ 협상 능력을 키워 나가는 일이 그 무엇보다도 시급한 일이다.
그 출발점은 이를 가능케 하는 ‘모든 경제자원 요소와의 전인적 완전 소통’ 다른 말로 ‘품격경영’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이 책은 20년 검증, 2년 집필, 1년 고심을 거친 시대사적 역작으로 품격경영의 선언이다.
바야흐로 대한민국은 『품격경영』을 읽은 사람과 안 읽은 사람으로 구분되어지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문화 환경을 맞이하게 됐다.
대한민국 모든 가정, 모든 직장, 모든 공공기관 등 책장이 있는 곳이라면 반드시 꽂혀 있어야할 전국민 필독서『품격경영』.
대한민국과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국민 누구나 읽어야할 『품격경영』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 도서출판 동문선에서 출간한 상위 1%를 위한 글로벌 교섭문화 백서 『품격경영』. © 한국무예신문 | |
[책 명] 품격경영 (상.하)
[부 제] 상위 1%를 위한 글로벌 교섭문화 백서
[지은이] 신성대
[정 가] (상권 568쪽, 하권 575쪽) 각권 26,000원
[출판사] 동문선(02-737-2795)
지은이 소개
신성대 (辛成大)
현재 <글로벌리더십아카데미> 공동대표로 관공서 및 기업 글로벌 매너 진단과 교육, 각종 MICE 행사의 적정 효과 창출 가능성 여부 사전 진단 및 대책, 전 세계 중상류층 즉각 진입 가능한 고품격 와인 소통 매너 개인기 전수, 피니싱스쿨, 어린이매너스쿨 등, 본서의 내용과 관련한 실전 글로벌 비즈니스 매너 심층 교육 훈련 및 컨설팅을 하고 있다.
1977년서부터 7년간 해외 수출선원(1등기관사)으로 외화 획득에 종사, 수차례 세계를 일주하며 견문과 호기심을 넓혔다. 1985년 도서출판 동문선(東文選)을 설립해 지금까지 약 7백 종의 문화인류학 및 인문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서적을 국내에 번역 소개하는 일에 힘을 쏟았다.
한중수교 전인 1990년 서울 인사동에 우리나라 최초의 중국원서수입서점을 열어 한중 간의 학술교류를 앞당기는 일에 기여했으며, 2000년엔 프랑스 철학자 피에르 쌍소의 에세이《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를 출판하여 한국에 ‘느림의 미학’ 붐을 일으킨 바 있다.
더불어 40여 년간 무예십팔기를 익힌 무예연구가로서 ‘전통무예’란 용어를 최초로 보급하였으며, 현재는 후진 양성, 수행 및 도인양생기공법을 가르치고 있다.
인사동에서 지식인들의 사랑방인 <인사문화포럼>을 운영, 문화담론 확장에 힘쓰고 있으며 <데일리안> 등에 문화비평을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는《武德-武의 문화, 武의 정신》(2006)이 있으며, 후속 작업으로《스포츠와 품격》《정통 프랑스식 와인 매너》《글로벌 영재를 위한 매너스쿨》 등을 집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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