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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1개 대학 태권도 수련생들이 함께한다
2018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 11월 4일부터 태권도원에서 개최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8/11/0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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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 한국무예신문

전 세계 41개 대학 태권도 수련생들이 ‘세계 태권도성지, 태권도원’에서 열리는 ‘2018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2018 World University Taekwondo Festival,
이하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에 참가한다.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에는 대한민국내 대학을 비롯해 미국 버클리․MIT․스탠포드대, 일본 DAITO BUNKA대, 중국 상해대, 몽골 국방대, 말레이시아시립대학 등 9개국 41개 대학교의 태권도수련생과 국제심판 등 210여명이 참가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과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이하 WT)은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 참가자에게 태권도 대회와 특강, 토론, 이벤트 등 태권도 수련활동을 진행해 미래 글로벌 인재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과 태권도 그리고 태권도원을 알릴 계획이다.
 
이번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에는 비선수 출신으로 태권도를 수련중인 대다수의 대학생 외에도 세계품새대회 3위를 차지한 Alex LEE(미국 스탠포드대)와 김운용컵에서 입상한 Grandorj Boldbaatar(몽골 국립대) 등의 선수들도 포함되어 있어 국가간 태권도 교류와 실력 향상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국제 대학스포츠를 통할하고 있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표명하는 등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재단은 태권도진흥과 보급 등을 위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한 대학생들이 태권도를 통해 대한민국의 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편,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 참가자들은 11월 4일 입국과 태권도원 등록, 국가별 자체훈련을 시작으로 품새․겨루기 훈련과 경기, 새벽 트래킹 및 명상수련, 특별강연 등과 함께 태권도 기량 경연과 K-POP 합동훈련 등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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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01 [10:44]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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