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합기도 OPEN대회』개회식에서 오세림 총재가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 한국무예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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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합기도협회(총재 오세림) 주최로 『대한합기도 OPEN대회』가 경복대학교 체육관에서 지난 11월 17일 개최되었다. 『대한민국 합기도 법인단체 협의회』 소속 31개 단체에서 골고루 약 1,100여명의 선수 및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이스라엘 등에서도 3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각자의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합기도 법인단체 협의회』 31개 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해 명실상부한 ‘합기도통합’을 위한 OPEN 대회로서의 의미가 짙고, (사)대한합기도협회 오세림 총재는 지난 9월 29일 『대한민국 합기도 법인단체 협의회』의 총재로 추대되었다. ▲ 명실상부 '합기도통합' 오픈대회로서 의미가 큰 이번 대회에 『대한민국 합기도 법인단체 협의회』 소속 31개 단체에서 골고루 약 1,100여명 참가했다. © 한국무예신문 |
| 종합우승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를 가져간 팀은 (사)대한합기도협회 경기동부협회 팀이었고, 개인전 최우수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박종연” 선수에게 돌아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전통스포츠 보급공모에 의한 무예지원사업으로서 국민체육진흥기금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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