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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텍쥐페리 탄생 120주년 기념하는 ‘어린 왕자: 출간 70주년 기념 갈리마르 에디션’ 출간
‘어린 왕자’ 미공개 원고, 메이킹스토리, 편지 등 ‘어린 왕자’의 모든 것 담은 책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9/12/1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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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왕자: 출간 70주년 기념 갈리마르 에디션, 왼쪽은 예스24 한정판으로 제작된 특별 커버, 오른쪽은 기본 커버     © 한국무예신문

 

문예출판사는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탄생 120주년(2020년)과 문예출판사의 창립 53주년을 기념하며 프랑스 갈리마르출판사에서 2013년 출간한 ‘어린 왕자: 출간 70주년 기념 갈리마르 에디션’을 선보인다.

문예출판사는 1973년 불문학자 김현이 번역한 ‘어린 왕자’를 한국에서 단행본으로 최초 출간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국내 400여개의 출판사에서도 ‘어린 왕자’를 번역해 출간했다(안응렬 교수가 번역한 ‘어린 왕자’는 1960년 동아출판사의 전집에 수록되어 출간된 바 있다).

이번에 작가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출간하는 ‘어린 왕자: 출간 70주년 기념 갈리마르 에디션’은 ‘어린 왕자’ 동화 전문뿐 아니라 개인소장품과 도서관소장품을 모은 100여개 도판, 작가의 수많은 편지와 작가를 기억하는 지인들의 회고록이 담겨 있다. 특히 ‘어린 왕자’ 동화에서 삭제되었던 미공개 원고를 수록하였으며, 1943년 미국판과 1946년 프랑스판 초판본 발간 시 번역 오류가 생겼던 상황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 불문학자이자 미술평론가인 정장진이 새롭게 ‘어린 왕자’와 수록 글을 번역하고 풍부한 주를 달아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

‘어린 왕자: 출간 70주년 기념 갈리마르 에디션’는 인터넷 서점 예스24에 2019년 12월 1개월 동안 단독 선출시하며, 예스24 한정판을 별도 제작하여 독자들이 취향에 따라 책을 소장할 수 있도록 했다. 예스24 한정판은 기본 커버와 함께 예스24 단독 출시용으로 별도 제작한 푸른색 바탕에 홀로그램 박을 적용한 커버가 추가로 제공된다. 2020년 1월부터는 전국 서점에 유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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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12 [09:16]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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