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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도쿄올림픽 팬암대륙선발전' 개막식 코스타리카 산호세 개최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20/03/1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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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원 총재가 코스타리카 체육부장관에게 코스타리카 대통령에게 전달할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무예신문

 

코스타리카 산호세 (2020311) - 2020년 도쿄 하계 및 장애인올림픽 팬암지역선발전 개막식이 현지 시간 311일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

 

개막식은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 인근 에레디아(Heredia) 도시에 위치한 '팔라시오 데 로스 데포르테스' (Palacio de los Deportes) 체육관에서 열렸다.

 

2020도쿄올림픽장애인대회 팬암선발전은 310일 하루 일정으로 경기를 마쳤으며 2020년도쿄하계올림픽 팬암선발전은 311일 시작해서 312일 이틀간 일정으로 치러지고 있다. 이 지역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 정책에 따라 모든 선발전이 선수를 제외한 일반 관중 없이 경기가 치러졌다.

 

▲ 도쿄 올림픽 팬암 태권도 선발전 개막식     © 한국무예신문


개막식 참석 주요 인사로는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호세 마누엘 울레타 아벤다노 (Jose Manuel Uleta Avendano) 에레디아 시장, 에르난 솔라노 베네가스(Hernan Solano Venegas) 체육부장관, 윤찬식 주 코스타리카 한국 대사, 최지호 WT 부총재 겸 WT팬암 회장, 그리고 WT 집행위원인 미국의 김인선 및 트리나다드 토바고의 앤소니 퍼거슨(Anthony Ferguson) 등이다.

 

개막식에서 조 총재는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으로 개막식 직전 최종 불참을 알려온 카를로스 알바라도 케사다(Carlos Alvarado Quesada) 코스타리카 대통령에게 전달할 예정이었던 밝은사회(GCS)클럽 국제본부 감사패를 베네가스 코스타리카 체육부 장관에게 전달했다. 조 총재는 2006년부터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 총재를 맡고 있다.

 

이어서 조 총재는 윌마 알바라도 카스티야(Wilmar Alvarado Castillo) 코스타리카태권도협회장에게 WT 코스타리카 국가협회 인준패와 WT 감사패를 전달했다.

 

조 총재는 1981년 산호세에서 열린 제6차 세계대학총장회(IAUP)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부친인 고 조영식 박사와 함께 처음 코스타리카를 방문했다. 산호세 IAUP 총회에서 의장을 맡은 조 박사는 '세계평화의 날' '세계평화의 해' 제정을 공식제안하고, 당시 한국이 유엔 가맹국이 아니라서 코스타리카 정부를 통해서 본 안건이 1981년 유엔 총회에 상정되어 참석자 전원의 찬성으로 '세계평화의 날'이 정해졌다.

 

조 총재의 코스타리카 두 번 째 방문은 2009'코스타리카오픈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석하기 위해서였으며, 그때 1980년 코스타리카에 '유엔 세계평화대학'을 설립한 로드리고 카라소 오디오(Rodrigo Carazo Odio) 당시 코스타리카 대통령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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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13 [09:48]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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