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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애니메이션 ‘마법소녀 디디’, KBS 1에서 7월 30일 방영 시작
네온크리에이션의 글로벌 프로젝트 ‘마법소녀 디디’, 7월 30일 목요일 KBS 1TV서 만날 수 있어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20/07/2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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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소녀 디디’의 포스터     © 한국무예신문

 

 광주 지역기업 네온크리에이션(Neon Creation)이 제작한 TV 시리즈애니메이션 ‘마법소녀 디디’가 KBS 1TV에서 7월 30일 오후 3시에 방영된다.

‘마법소녀 디디’는 기획 단계에서 글로벌 프로젝트로 준비됐으며, 전 세계 유수의 엔터테인먼트 업체들이 협력해 완성한 작품이다.

네온크리에이션은 2011년 광주에서 설립된 문화 콘텐츠 제작·배급사로 광주정보문화센터, 한국콘텐츠진흥원 및 광주 소재 아시아문화전당 등의 해외마켓 지원과 기존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애니메이션 및 영화를 포함해 콘텐츠의 해외공동제작/투자유치 및 배급을 한다.

‘마법소녀 디디’는 한국의 네온크리에이션을 중심으로, 영국·프랑스 유럽 최고의 회사 밀리마지(Milimages)와 공동 제작을 시작했다. 이후 디즈니, 소니, 마블 등 글로벌 브랜드와 공동 제작 및 배급을 하는 싱가폴 툰즈미디어그룹(Toonz Media Group), 말레이시아의 생커릭(Cengkeril), 아일랜드의 텔레가엘(Telegael)이 공동 제작에 참여해 ‘마법소녀 디디’ 시즌 1을 완성했다. 현재 시즌 2가 제작 중이며, 네온크리에이션과 스페인의 이미라엔터테인먼트(Imira Ent)가 공동으로 전 세계 배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아일랜드의 방송사 RTE, 스페인 방송사 RTVE 등 전 세계 방송사들과 방송 판권을 논의 중이며, ‘마법소녀 디디’의 귀여운 캐릭터를 중심으로 라이선시 사업도 활발히 논의 중이다.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완구사들과도 전 세계 토이 판권에 대해서도 논의 중이다.

‘마법소녀 디디’의 제작에는 총 80억원이 제작비로 투자됐다. 네온크리에이션은 자체 비용과 한국의 콘텐츠진흥원이 지원사업을 통한 제작지원, 말레이시아의 MDEC펀드, 아일랜드의 아이리시 필름인더스트리(Irish Film Industry) 펀드를 통해 시즌 1을 완성했고, 현재 시즌 2를 마무리 짓고 있다.

작품의 오리지널 스토리라인은 국내 작가가 작업했으나, 시나리오는 글로벌 프로젝트에 맞게 국내 작가와 영국의 국영방송 BBC 작가진의 협업으로 작성됐다. 검증된 해외 영어원본 작업이 이루어져 현재 국내 영어교육업체들의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고, 7월 2일 국내 교육업체 ‘창의와 날개’와 제품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마법소녀 디디’는 동화책처럼 아기자기한 ‘아브라다브라’ 마을에서 귀여운 친구들과 일상에서 벌어지는 작은 사건들을 소재로 구성됐다. 마법 연습생 ‘디디’는 마법을 통해 친구들을 도와주려 하지만, 매번 엉뚱한 상황이 벌어지고, 결국 ‘디디’와 귀여운 마을 친구들이 협동해 문제를 풀어나가는 교육용 코믹 판타지물이다.

누구든 ‘디디’와 함께 ‘차바다! 디비디! 디디 가라사대~!’ 주문을 외면 무겁게 머리를 짓누르던 어려운 일도 마법처럼 쉽게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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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27 [12:36]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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