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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체전 태권도, 올 하반기 ‘시도대항전’으로 대체
KTA, 체육회와 협의해 추진...‘관람형 태권도대회’는 정식대회로 개최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21/04/0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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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A가 주최 시도협회 실무자 간담회 모습.     © 한국무예신문

 

올해 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시도대항전성격으로 하반기에 개최할 예정이다. 각 종목별 단독대회로 개최가 불가하다는 대한체육회 운영지침에 따른 고육지책이다.

 

대한태권도협회(KTA·회장 양진방)47일 서울 강동구 이스트센트럴타워 회의실에서 시도협회 실무자 간담회를 열고, KTA가 주최·주관하는 기존 대회에 3일을 붙여 시도대항전으로 소년체전 태권도 경기를 대체하는 방안을 체육회와 협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도태권도협회는 대표선수 선발비와 출전비 등은 해당 교육청 및 체육회와 협의해 자체적으로 예산 확보를 강구해야 한다.

 

이와 함께 KTA2019년과 2020년에 이어 올해에도 관람형 태권도 대회를 추진하기로 했다. 오는 9월과 11, 겨루기(개인전 2체급, 3인 단체전 3)와 자유품새(35단체전) 중심으로 파워태권도 프리미엄리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양진방 회장은 이 대회는 인기 있는 태권도 경기로 만들기 위해 국고를 지받아 올해부터 정식 대회로 개최할 것이라며 태권도 경기를 자주 미디어에 노출해 태권도의 사회적 인식을 높여 일선 태권도장에 도움을 주고, 새로운 전자호구 판정시스템을 개발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심사제도와 심시시행에 따른 행정절차 등을 개선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어진 도장지원특별위원회 회의에서 박상만 시도협회실무자협의회 회장이 위원장으로 호선되고, 보고사항으로 주요 도장지원사업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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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08 [18:27]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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