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동과학대, AFC C급 지도자 강습회 성료…“준비된 지도자가 미래 이끈다” © 한국무예신문
|
안동과학대학교 축구과가 미래의 축구 지도자를 배출하는 산실로 거듭났다. 안동과학대는 지난 11월 23일부터 12월 2일까지 10일간 아시아축구연맹(AFC)과 대한축구협회(KFA)가 주관한 ‘AFC C급 지도자 강습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습회에는 축구학과 재학생 11명과 졸업생을 포함한 일반인 13명 등 총 24명이 참가해 지도자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
▲ 안동과학대, AFC C급 지도자 강습회 성료…“준비된 지도자가 미래 이끈다” © 한국무예신문
|
교육은 인성과 리더십, 봉사 정신을 갖춘 학문 기반의 전문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최신 장비를 갖춘 강의실에서 이론을 학습하고, 교내 전용 축구장에서 실전 상황을 반영한 코칭 실습과 전술 훈련을 병행하며 현장 능력을 배양했다.
특히 이번 과정은 선수 훈련과 지도자 교육을 병행해야 하는 강행군 속에서도 전원이 성실히 과정을 이수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진 안동과학대 축구과 학과장은 “전술 이해와 규칙 숙지는 선수에게도 필수적”이라며, “선수들이 지도자적 시각을 함께 갖출 때 경기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시너지를 낸다”고 강조했다.
|
▲ 안동과학대, AFC C급 지도자 강습회 성료…“준비된 지도자가 미래 이끈다” © 한국무예신문
|
교육을 총괄한 정일홍 교수는 “대한축구협회 전문 강사진과 경북축구협회의 협력으로 교육 완성도를 높였다”며, “밤늦게까지 과제와 발표를 준비하며 성장해가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AFC C급 자격증은 만 20세 이상, 선수 경력 5년 이상의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85시간의 교육과 필기·실기·구두·경기력 평가에서 70점 이상을 받아야 취득할 수 있다. 합격자는 초등(U12) 감독 및 중·고교(U18) 코치로 활동할 수 있어 유소년 축구 발전의 핵심 인력으로 활약하게 된다.
|
▲ 안동과학대, AFC C급 지도자 강습회 성료…“준비된 지도자가 미래 이끈다” © 한국무예신문
|
참가자인 안선우 선수(1학년)는 “힘들었지만 지도자로서 깊이 있게 배우고 고민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학교의 지원 덕분에 자격 취득 기회를 얻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동과학대학교는 앞으로도 전문 지도자 양성과 지역 축구 발전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대학 관계자는 “잘 준비된 지도자가 유소년 축구의 미래를 이끈다”며, “학생들이 선수와 지도자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더욱 견고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