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들 근력강화에는 특공이완체조가 최고죠!”이천시특공무술연합회 오문규 사무국장(원안)이 매주 금요일 오전11시부터 12시까지 교육을 이천시 노인복지회관에서 어르신들을 상대로 특공무술 스트레칭을 지도하고 있다. | | “어르신들 근력강화에는 특공이완체조가 최고죠!” 대한민국 국방수호를 위해 특수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던 특공무술이 시대의 흐름에 따라 국민생활체육이라는 이름아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모습으로 보급되고 있다. 특공무술을 알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들을 하고 있는 지도자들이 많이 있는데 그중 이천시특공무술연합회 오문규 사무국장(청운도장, 35세)이 눈에 띄어 소개한다. 오문규 사무국장은 매주 금요일 오전11시부터 12시까지 교육을 이천시 노인복지회관에서 이천시 노인들을 대상으로 특공무술을 지도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특공무술의 많은 수련법 중에 기본근력강화훈련과 특공이완체조(스트레칭)를 오문규 관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노인들의 수준에 맞춰 보완하여 교육하고 있다. 이 교육프로그램은 2013년도 이천시노인복지회관 프로그램중 최우수 교육프로그램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기도 하였다. 단 하루도 빠질 수 없는 어렵고 귀찮을 수도 있는 일이고 큰 수익이 주어지는 것도 아니지만 생활체육으로서 특공무술이 널리 알려지고 보급되는 게 보람이라고 여기는 오문규 사무국장이다. 2014년에도 이천시특공무술연합회와 오문규 사무국장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하며 파이팅을 보내본다. 파이팅! _서대호 특공무술전문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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