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이천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이천시특공무술연합회가 주최로 이천시장기 특공무술 대회가 열렸다. © 한국무예신문 | |
2014년 4월 12일 이천 서희청소년 문화센터에서 이천시특공무술 연합회가 주최하여 이천시장기 특공무술 대회가 열렸다.
이천·용인·성남·평택 등 경기 남부지역의 300여명의선수단과 200여명의 학부모님 등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장애물 낙법과 겨루기(입식타격방식)를 통해 각자 도장에서 배워온 개인의 기량을 발휘하였다.
여러 도장의 선수들이 각축전을 벌였고 2014년도 이천시장기 특공무술대회는 이천 청운도장(오문규 관장)이 종합우승을 하였다.
종합우승도장의 관장이자 이천시 특공무술연합회 사무국장인 오문규 관장은 이번 대회에 대해 “단체나 개인의 욕심을 가지기 보다는 특공무술을 배우는 모든 제자들에게 유익한 경험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 나가는 대회를 만들어 나가는 게 목적”이라고 말하였다.
이천시특공무술연합회 이상수 회장 이하 임직원들이 폐회식까지 남아 시상과 정리까지 도움을 주고 시상식 후 포토존에서는 연합회 임직원들이 입상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해주었고 50여명의 스태프들이 일사천리하게 일을 진행하는 모습이 이천시 특공무술연합회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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