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깃털처럼 가볍게 뛰어오른 국술원 키즈. © 한국무예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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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2014년 국술원전국선수권대회에 출전한 권민재 군(13세, 민락도장)이 형(形) 부문에 출전해 깃털처럼 가벼운 모습으로 풀쩍 뛰어오르고 있다. 10월 18~19일 양일간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사단법인 국술원 주최, 세계국술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 대회에 전국에서 700여명의 국술원 수련생들이 출전했다. 이 행사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기금 지원사업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대회 최우수선수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주어진다. 국술은 우리 민족의 예(禮)와 정(情)을 중심으로 전통을 되살린 무예로 인간의 기본을 가르쳐 삶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세계 62개국 450만 회원이 수련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우리의 전통무예이다. <저작권자(c)한국무예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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