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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기도 역사적 정립의 올바른 방향 제시(3)
합기도의 근대무예사 정립을 위한 2가지 전제조건
 
이호철 박사 기사입력  2015/07/30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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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철 박사     © 한국무예신문
‘합기도’ 용어를 계속 사용해야하는가, 아니면 개명해야하는가?
 
합기도가 일본무도(日本武道)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독자적인 정체성의 확립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은, ‘합기도’라는 무예(武藝)의 명칭이 일본의 ‘아이기도’와 한자어 '合氣道'가 동일하게 쓰이고 있다는 것이다. 한글로 ‘합기도’와 ‘아이기도’라고 엄연히 다른 글자와 발음을 가지고 있고 영어로도 ‘Hapkido’와 ‘Aikido’로 달리 표현되는 합기도. 하지만 글자마다 뜻을 가진 표의문자(表意文字) 한자어의 같은 이름의 사용은, 유감스럽게도 한자어 문화권에 있는 일본 또는 한국 사람들에게는 동일하다는 인식을 강하게 가진다는 것이 문제이다.
 
이러한 연유로, ‘합기도’ 한자어 무명(武名)이 일본으로부터 그 이름을 빌려와서 사용하고 있다는 역사적 사실은, 합기도가 아이기도의 잔류(殘留)라는 결정적인 근거(根據)라면서, 아이기도를 수련하는 일본인들뿐만 아니라, 한국 사람들과 심지어 다른 무예인들과 무예학자들까지도 합기도는 아이기도와 동일한 이름이기에 한국 무예(韓國武藝)로서의 정체성을 위해서는 ‘합기도’라는 무명을 한국의 전통적인 정서에 맞게 개명(改名)해야 한다고 주장해 오고 있다.
 
반면, 이미 국내외적으로 엄연히 독자적인 한국 무예로서 발전해 오고 있는 ‘합기도’는 일본의 아이기도와는 다른 발음을 가지고 있고, 국제어인 영어의 철자(綴字)도 ‘Aikido’와 ‘Hapkido’로 각각 달리 사용되는 데다, 특히 전 세계의 합기도인들과 일본의 아이기도인들도 합기도(Hapkido)는 아이기도(Aikido)와 엄연히 다른 무예임을 천명(闡明)하고 있는 상황에서 ‘합기도’ 무명을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이 개명반대론자들의 입장이다.
 
이러한 양자의 대립(對立)은 합기도 명칭에 대한 과다한 집착(執着)과 강박관념 속에서 끊임없는 논쟁의 연장선 속에 있다.
   
개명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인 필자는, 지난 칼럼에서 합기도의 무명에 관해서 개명론자와 개명불필론자의 주장들을 나누어서 의견을 피력했다. 하지만, 본 칼럼에서는 개명론자들의 주장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분석하여 주장하면서 왜 합기도가 개명할 필요가 없는가에 대해서 진행하고자 한다.
 
왜냐하면, 그동안 합기도 이름에 대한 논란은 계속 개명의 이유를 일본무도로부터 독립하여 마치 무예의 자주성(自主性)을 가지는 것과 같은 주장들이 난무(亂舞)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일부 아이기도인들은 합기도란 무명을 한국합기도인들이 도둑질해 갔다고 하면서 마치 합기도가 아이기도의 아류(亞流)인 것처럼 포장하는 어처구니없는 주장들이 인터넷 등에 돌아다니고 있음을 목격한 바로써 그러한 주장들에 대해서 합리적으로 비판하고 대응하는 것이 합기도를 한 필자로서 의미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동안 합기도를 개명하지 않으면 일본무도의 색깔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주장과 심지어 합기도를 아이기도의 아류 무예로 여기는 개명론자들의 아래와 같은 질문성 주장들과 합기도인들의 주체적인 주장들에 대해서 조목조목 따져보는 방식으로 개명의 불필요성에 대한 이유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설명할 것이다.
 
《아 래》
가. 아이기도인들과 타무예인들의 질문
 질문 1) 합기(合氣) 어원이 근본적으로 일본의 용어인데 한국에서 아이기도와 한자어 동명인 합기도를 사용하면서 한국 무예임을 고집하는 것은 모순이 아닌가? 
 질문 2) ‘합기도라는 명칭은 일본에서 차용해 온 것이 아니라 도용한 것 아닙니까?’라는 아이기도인들의 주장에 대하여
 주장 3) ‘합기도’ 이름부터 고쳐놓고 독자적인 한국 무예인 합기도의 술기체계와 수련 철학사상의 정립을 해야 되는 게 아닌가? 라는 모순적인 논리에 대하여

나. 합기도인들의 주장
  주장 1) 대한아이기도회가 갑자기 ‘아이기도’를 ‘합기도’로 개명을 주장하는 배경에 대한 의혹과 의문점들
  주장 3) 이미 세계화되고 국제화된 '합기도' 무명을 개명하였을 때 감당해야 하는 엄청난 경제적, 사회문화적 손실과 비용들
  주장 2) 한국합기도와 일본합기도가 아닌 합기도(Hapkido)와 아이기도(Aikido)라고 명명(命名)하는 것이 합기도의 근대무예사 정립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이유들

        
 [가. 아이기도인들의 질문]
 
  [질문] 1)  ‘합기(合氣)’ 어원이 근본적으로 일본의 용어인데 한국에서 아이기도와 한자어 동명인 합기도를 사용하면서 한국 무예임을 고집하는 것은 모순이 아닌가? 
     
 ‘합기(合氣)’ 어원은 일본에서 비롯되었다. 일본의 무예사 자료에 의하면 합기(合氣)라는 용어는 일본의 에도시대에서 메이지 다이쇼시대의 검술서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그 후에 대동류유술에 합기(合氣)라는 명칭을 첨가(添加)한 것은 1922년경에 다케다 소우가쿠가 우에시바 모리헤이에게 수여한 목록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근대에 '합기(合氣)'라는 용어의 사용은 다케다 소우가쿠가 1922년 아야베의 오모토교단에 있던 모리헤이를 방문하였던 일화(逸話)에서 나타났다고 하였다.
 
오모코교단의 교주 데구치오니시부로가 '합기'라는 용어를 붙여 이름에 붙이라 권하면서 다케다는 그때부터 대동류합기유술이라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고 한다. 우에시바 모리헤이는 이후 자신이 창시(創始)한 무도의 이름을 ‘합기무술’ 또는 ‘합기무도’로 명명하였다. 1942년 그의 무도가 일본정부 산하인 대일본무덕회에 소속되면서 ‘합기도(合氣道)’란 무명으로 최종 결정하였다.
  
이러한 일본의 어원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으로, 한국에서는 합기의 어원을 삼일신고(三一神誥)라는 고서(古書)에서 찾고 있다. 삼일신고의 진리훈편(眞理訓篇)의 기화(氣化),지명(知命-기의 힘을 모아 수련을 통한 자신의 존재를 자각), 합혜(合慧-지명을 통한 지혜의 깨달음을 얻음)라는 구절에서 합기의 용어의 유래를 대부분의 합기도 교본이나 연구서들에서 밝히고 있는데, 이는 합기의 어원을 한국전통적인 맥락에서 찾으려는 노력은 가상하나 이는 억지주장식의 무리한 의도이다. 

[대답] (1) 왜 ‘합기’라는 이름에 그렇게 과도하게 집착하는가?
 
이름을 가지고 국가적인 정체성을 따지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다. 가령 호주에서나 캐나다에서는 영국에서 사용하는 동일한 지명(地名)들을 사용하고 있다. 옛날에는 멕시코 영토(領土)였던 미국서부지역에서도 많은 멕시코언어들로 사용되는 지명들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그러나 지명 때문에 국가적 정체성에 대한 논란은 전혀 없다. 일본에서조차도 일부 지역이름이 한국의 고대어를 그대로 사용하지만, 그 지방이 한국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지 않다는 것이다.
 
하물며 무예 관련 이름들을 가지고 외래어냐, 아니냐 하는 여부를 가지고 무예의 국가 정체성을 유별스럽게 집착하는가? 그것은 아마도 한국과 일본의 민감한 역사적인 국제 관계의 특수성에서 연유(緣由)된다고 할 수 있다.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의 무예사 연구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다. 무예관련 고대어 명칭의 기원적인 의미를 한국의 고대용어에서 찾아내고 탐구하려는 시도들이 있다. 이를테면, 가라데에서 ‘가라’하는 의미는 한국 고대국가의 가야(伽倻)에서 연유되었다라고 하고, ‘대동류유술(大東流柔術)’에서 ‘대동(大東)’은 한국을 의미한다는 주장 등이 그 예다.
 
이름이 국가의 정체성을 결정한다는 것은 비합리적이고 터무니없는 주장이다. 일본과 한국은 한자어를 사용하는 관계 때문에 동일한 한자어라도 발음은 다르다. 가령 여자이름이 ‘화자(花子)’는 일본에서는 ‘하나코’이고, ‘건강(健康)’이란 이름은 ‘겐꼬우’라고 발음한다. ‘일본인(日本人) ‘하나코’와 ‘겐꼬우’가 한국인(韓國人)의 ‘화자’와 ‘건강’이 한자(漢字)가 같다고 해서 이름을 바꾼다고 완전한 한국 사람이 되는가?’와 같은 질문과 같은 이치이다.
 
‘합기’ 어원이 일본에서 사용되었다는 것이 무엇이 그리 주요한가? 한자어가 동일한 한국의 ‘화자’와 ‘건강’이 일본의 ‘하나코’와 ‘겐꼬우’와는 완전히 다른 성인으로 성장했듯이, ‘합기도’와 ‘아이기도’는 한국과 일본에서 고유의 신체문화와 사회적 환경에 따라 완전히 다르게 진화, 발전되어 온 무예임을 인정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원래 고대의 동양에서는 무예(武藝) 국적을 따지지 않는 보편적인 문화적 도구로서의 인식이 강했다. 가령 무예도보통지(武藝圖譜通志)에도 중국의 무술과 일본의 검법들이 모두 망라되어 있었다. 그것은 마치 훌륭한 수송기술이 있으면 어느 나라에서 누가 개발한 것을 따질 필요 없이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수송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과 같다. 이와 마찬가지로 어느 나라에서 비롯된 무예이건 한국인이 행하면서 더 발전시키고 변용시킨다면 그 또한 한국의 무예가 될 수 있다는 무예의 역사관을 가져야 한다.
 
이러한 최근의 결정적인 사례가 브라질 주짓수이다. 미국의 레슬링과 일본의 유술을 혼합(混合)해서 탄생된 현대의 새로운 무술인 브라질 주짓수를 가지고 왜 주짓수라는 일본이름을 그대로 쓰느냐며 일본무도라고 국가적 정체성의 논란 없이 명실상부(名實相符)한 브라질의 무예로 거듭났듯이, ‘외국에서 가져온 것이라도 그 무술이 한국인들이 행하면서 더 발전시키고 변용시킨다면 그 무술의 이름 또한 한국적이 될 수도 있지 않겠는가?’라는 주장도 설득력(說得力)이 있다.
 
사실, 일부이기는 하나 그동안 일본의 아이기도와 차별화하려는 합기도의 한국적인 개명을 위한 시도는 지속적으로 있어 왔다. 예를 들어 합기도인들이 단체를 만들면서 ‘화랑도’, ‘국술’, ‘궁중무술’, ‘회전무술’, ‘특공무술’, ‘한기도’, ‘한무도’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합기도의 무명(武名)을 대체하려는 시도가 끊임없이 이루어져왔다. 특히 한국의 대표적인 무예대학인 용인대학교가 ‘용무도’라는 새로운 무명으로 합기도를 대신할 수 있는 근대적 형태의 무예를 정립시키려는 노력도 주목할 만하다.
 
하지만 이러한 개명을 위한 여러 노력들은 합기도 대신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통일적인 용어의 정립과 제도화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합기도라는 이름이 비록 태권도(跆拳道)가 한국전통어인 태껸에서 비롯된 것과는 달리, 일본에서 만든 용어이기에 언어문화 전통적 맥락에서는 취약점이 있다. 그러나 이름이 일본 무도의 색채를 띤다는 끊임없는 논란 속에서도 합기도란 이름이 계속 유지, 사용되어진 이유는, 한국의 고유 무예 특성으로서 한국인의 정서(情緖)에 맞는 대중적인 신체문화로 발전되고 진화해 온 명백한 사실을 우리는 간과(看過)해서는 안 된다.
 
한 무술의 정체성이란 그 무술의 기원, 창시자, 이름, 기술체계, 수련체계 등의 관련된 가치들을 정립하여 고유성과 독자성을 인정받는 것이다. 따라서 ‘독자적인 합기도 무예의 역사’라는 큰 틀에서 보면 합기도라는 이름은 단지 합기도 무예의 형성이나 역사에 한 부분에 불과하다.
 
‘합기’ 용어의 사용이 일본에서 비롯되었다는 역사적 사료(史料)를 가지고서, 그리고 아이기도의 한자어가 합기도와 동일하다는 이유로 합기도가 일본무도라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합기도’란 이름이 만들어질 때 연루된 개인들이 합기도라는 무술 총체의 역사를 바꿀 수는 없는 것이다. ‘합기도라는 이름만을 바꾼다고 해서 새로운 한국적인 무명이, 합기도의 속성들, 즉 기술체계, 수련방식, 수련이념 등이 한국적으로 바뀌어 지겠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필자가 아니더라도 거의 모두가 ‘NO’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합기도를 한국무예(韓國武藝)로 발전시키려면 이름부터 바꾸라’는 주장들이 아이기도인들 뿐만 아니라 타 무예인들로부터 계속되고 있는 것은 심히 그 저의(底意)를 의심할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또한 합기의 어원을 삼일신고(三一神誥)라는 한국의 고서(古書)에서 찾아서 합기도의 수련사상에 접목하기 위한 탐구적(探究的)인 노력이 왜 무리한 시도인가? 하고 되묻고 싶다. 오히려 대동류유술에서 진화되고 발전하면서 한국화 된 합기도의 수련이념의 정립을 위해 합기 용어에 한국적인 어원의 의미를 찾아내서 담으려는 시도를 권장하는 것이 옳다 할 것이다. 
 
무예(武藝)를 국가간의 경쟁력을 위한 요소로 파악한다면, 진정한 실력을 키우는 것은 단순히 무예의 이름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그 무예가 지닌 역사적 전통과 국수적인 민족주의에 잡히기보다는 기술의 실효성 문제나 사상적 의미, 수련자에 대한 가치증대에 고민하며 정립하고 창출해야 한다. 또한 기술과 사상 그리고 학문적인 역량(力量)을 강화(强化)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태권도(跆拳道)가 한국의 대표적인 무예로 성장한 원동력(原動力)이, 태권도(그렇게 한국적인 이름은 아니다)라는 이름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올림픽 종목으로서의 경기력 향상, 그리고 뛰어난 태권도 외교력, 훌륭한 지도자 양성, 그리고 높아진 태권도의 학문적 위상 등에 있음을 명심(銘心)해야 한다.
 
다음은 ‘합기도’라는 명칭이 일본에서 차용(借用)해 온 것이 아니라 도용(盜用, 훔쳐서 사용)한 것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아이기도인들의 주장이 그릇되었음을 밝히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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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7/30 [01:52]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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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사범 2015/09/22 [10:02] 수정 | 삭제
  • 가장 중요한 본질을 놓치고 계신듯 하군요...저는 20년 가까이 국내합기도를 수련하다 아이키도로 전향한 사람입니다.

    다른거 다 떠나서 무술은 몸으로 하는 것인데, 합기도의 '합기'라는 개념을 뭐가뭔지 파악이 안될 정도로 인식이 부족하다는데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이키도의 기술적 핵심은, 아이키, 즉 합기라는 것에 있는데 이것에 대한 기술적 정보다 인식이 국내 합기도계에 전무하다는 것입니다.

    '합기'라는 것은 단순히 기운을 합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중국무술의 발경처럼 일본유술의 가장 큰 특징 기술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결론은 수십년 수련해서 겨우 흉내를 낼까 말까 하는 합기도의 '합기'라는 기술을 알게되면 결코 국내합기도를 그냥 합기도로 쓴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무명이라고 하는 것은 몸으로 표현되는 그 기술의 핵심을 담고 있어야지 어원을 따지고 역사를 따지는 국어적 접근을 하는 것은 모순이라는 것입니다.

    검을 다루니 검도, 맨손 무술이라는 의미의 공수도, 치고차고 한다고 해서 태권도 등 기술의 핵심이 무명에 묻어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일본 무술의 신비의 기술이라 불리는 '합기'가 무엇인지도 모른채 그 이름을 고집하는게 맞는지는 다시한번 생각해볼 문제라 판단됩니다.

    단순한 국어적 명칭이 아닌 기술적 근간에서 무명을 다시한번 고민하고 연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 올바른 가치관 2015/08/12 [14:14] 수정 | 삭제
  • 저자의 얘기에 공감하는 부분들이 있네요!~만나서 얘기할수 있는 기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010-3100-구팔칠영 입니다!
  • 지나가다 2015/08/05 [16:21] 수정 | 삭제
  • 고대사를 떠나 대한민국에서 합기도라는 것은 일본에서 들어와 시작되었고 일본에서 합기도를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하는 걸로 볼때 아이키도조직이 일본 극우파의 알게모르게 연결되어 있음을 알수 있고 최용술님의 증언과 비전목록등에 의해서 합기도의 기원을 바르게 알았다 할지래도 대한민국에 남아있는 친일의 잔재와 식민사관들 이를 알게모르게 지원하는 일본극우파들로 인해 이것의 전파과정에서 갈등은 필연적일수 밖에 없을 것이다

    여러가지 앞뒤 상황을 놓고 보았을때 아이키도와 관련이 있거나 알게 모르게 식민사관의 이익집단과 연결되어 있는 자들이 바른말을 하기를 바라는 것이야 말로 무리한 생각이다

    대한민국 합기도 측에서 바른 역사를 정립하고 합기도 고유의 모습을 찾는 노력은 적어도 합기도의 기원을 바르게 구분 하고 합기도를 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지 합기도의 기원도 구분못하고 아이키도를 하거나 합기도를 하지도 않는 일부 저급한 자들에게서 바른 말을 득겠다는 시도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것이며 이들은 합기도의 적일 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민족정기를 갈가먹는 해충들과 같은 부류이다

    필자께서 삼일신고 이야기를 하셔서 하는 말인데 선도수련을 해본입장에서 삼일신고를 탐구적으로 연구한다는 말이 반갑기도 하다 다만 그 탐구가 글자적인 것에만 속하지 않고 실질적인 선도수련의 수련법들에 대한 연구가 병행되어야 합기도의 본 모습이 복원된다고 생각한다

    한단고기등의 사서들이 강단사학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연구자체역시 저급한 자들의 말장난 안주거리가 되기도 할것이다 일제치하가 암흑기 였다면 지금의 시대는 혼돈의 시대이다 암흑의 시대에서 바른문명이 탄생하기전에 선 악이 싸우고 있는 혼돈의 시대라는 것이다

    물론 합기도 내부의 문제도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문화라는 것 자체가 혼돈의 시대라고 말했듯이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엇을 바르게 정립한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다 우선 합기도 내부적으로 뜻을 모아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본다

    다만 전체적으로 필자의 글에 공감은 하나 일본의 아이키도와 대한민국의 합기도가 다르고 대한민국에서 합기도가 형성되어진 여러과정을 놓고 보았을때 합기도라는 이름을 새롭게 바꾸는 것은 생각해 보는 것도 필요한것 같다
  • rockstreamㅋㅋㅋ 2015/08/04 [22:27] 수정 | 삭제
  • 계속 물타는데, 한국 합기도의 창시자는 최용술 도주고, 최용술 도주가 일본에서 야와라를 배워서 한국에 전파할 때, 야와라 혹은 합기유권술이라고 칭한 점, 최용술 도주가 일본에서 배운 야와라의 정체가 대동류 합기유술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일본에서 빌려온 개념이죠. 모르면 찾아봅시다 좀.
  • 이중성 2015/08/04 [11:04] 수정 | 삭제
  • 합기도 역사적 정립의 올바른 방향 제시라 하여 뭔가 새로운 것이 있나 보았지만 같은말 되풀이정도내요. 내용들은 이전의것들에서 주창해온 것들과 다를 바 없군요. 그래서 논란이 해소되고 정체성이 바로 섰다면 벌써 이전에 역사정립이 되었겠죠. 결국에 한국무술로서 독자성을 인정받지 못한 같은 논리를 계속해서 수백 수천번 반복한다해도 답은 언제나 같습니다. 합기도란 이름에 집착 할 필요 없다면서 개명이 아닌 일본의 무명을 그대로 계속 써여 한다는 기고자의 글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합니다. 하다못해 무명 마저 일본의 것 그대로 이면서 역사적 독립을 할 수 있다고 하다니....
  • rockstream 2015/08/03 [22:36] 수정 | 삭제
  • 지금은 별로 볼수 없지만, 예전에 전화 번호부 책을 뒤지다 보면, 엄청난 同名異人에 혼란스러웠던 기억이... 약 8,000 자의 상용한자로, 한자 발명이래 동양에서 살다 간 수십억명을 이름 짓다 보면... 元祖, 借名, 盜名 따지기에 앞서... 氣 글자의 원조는 당연 중국이겠지만... 이 글자 논쟁 때문에 수백년간 피 터지라 싸우며 수천의 반대파 목을 뎅강 뎅강 잘랐던 나라는 우리 朝鮮이라는 나라가 유일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즉, 性理學이란 이름으로 氣 자에 대한 연구와 논쟁이... 우리가 국사책에서 배웠던 율곡이이, 퇴계이황, 남명조식, 우암송시열등등...유명인을 비롯해... 최근의 스타 학자 도올 김용옥 선생의 氣철학 까지...어느 민족, 어느 국가보다 연구가 깊지 않았나 싶고(목숨걸고)... 저야 학자도 선비도 아니니까 氣 라는 글자에다... 合 자를 누가 처음 붙여 보았는지 찾아 볼 여력이 전혀없지만... 목숨 걸고 싸웠던 朝鮮의 수많은 선비 중... 누군가는 실수라도 合 자를 붙여 보았지 않았을까... 하는 엉뚱한 생각도 해봅니다... 무예 이름에다 道 자를 붙인건 분명 日本에서 유행처럼 시작 된거 같지만... 合氣 라는 글자는... 글쎄요...???
  • 억지글 2015/08/03 [21:41] 수정 | 삭제
  • 필자 스스로 논리의 함정에서 허우적대는 군요. 合氣道라 쓰지만 한일의 읽는 발음이 다름으로 다른 이름이고 다른 뜻이다.?? 그럼 合氣道도의 어원은 무엇이며 언어학적으로 합기도와 HAPKIDO의 어원은 무엇입니까? 그 뜻은 무엇입니까? 일본의 수도인 동경을 東京이라 쓰고 한국에서 동경(Donggyeong)이라 하고 일본에선 도쿄 (Tokyo[東京])라 하죠, 동경은 ‘도쿄’를 한자음으로 읽은 이름인데 그래서 그것이 다른 말이고 다른 지명이 된단말입니까? 학자로서 언어학적 진실에 양심적으로 글을 쓰지 않고 어거지만 늘어놓다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 헛소리 2015/08/03 [20:28] 수정 | 삭제
  • 그렇게 따지면 유도는 쥬도와 다른 거니까 한국 꺼라고 할 수 있겠네요? 준거 없애고, 일본 전검련과는 약간 다른 노선을 타고 있는 대한검도회의 검도는 일본 전검련의 켄도와 다른 겁니까?
  • HAPKIDO와 AIKIDO가 다름은 명백 2015/08/03 [18:57] 수정 | 삭제
  • 본질 자체를 이해 못하고 용어 선택에 따른 말장난에 놀아날 필요는 없습니다. 제대로 된 방향 설정이며 현재 합기도 상황에 맞는 피력이라 보여집니다.
  • 차용했으면 돌려줘야 2015/08/03 [14:13] 수정 | 삭제
  • 필자는 다음은 ‘합기도’라는 명칭이 일본에서 차용(借用)해 온 것이 아니라 도용(盜用, 훔쳐서 사용)한 것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아이기도인들의 주장이 그릇되었음을 밝히고자 한다.고 하였내요..................

    차용을 주장하는 것은 필자나 일부의 한국의 합기도인들인데
    차용(借用)했다는 주장은 말그대로 "무엇을 빌려서 쓴것"입니다. 필자는 合氣道란 무명을 차용하였다고 주장하는 듯 합니다. 차용과 도용이 빌려서 쓴 것과 홈쳐서 쓴 것이란 뜻의 차이때문에 홈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 같내요.
    하지만, 차용이란 주장도 잘못된 것이내요. 차용이라면 빌려준 사람이 이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일본의 合氣道 이름을 차용하려면 合氣道에서 빌려줬어야 할텐데 빌려온 증거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合氣道 본부나 창시자인 우에시바모리헤이에게 차용한 차용증서가 국내에 있나요? 필자가 차용의 의미나 뜻을 모르진 않을 터... 차용을 주장 하려면 빌려주었다는 증거가 있어야겠죠.

    合氣道란 이름을 빌려준적 없는데 사용하면 그것이 차용일까요? 도용일까요?

    왜 도용이라 하느냐면요 창시자나 본부에서 合氣道 이름을 빌려준적 없고 사용해도 좋다고 윤허한적도 없기 때문입니다. 차용했다느 그당시 일본의 창시자나 일본본부에서는 合氣道란 무명을 한국에서 빌려쓰고 있는지도 몰랐고 빌려준적도 없죠. 그럼 도용인 것이죠. 허락도 없이 사전에 빌려간다는 양해와 허락도 없이 쓴다면 그건 도용인것이죠.

    빌렸다고 주장해도 허락한바 없으니 도용이 맞습니다. 암튼 차용을 했다 하더라고 빌렸으면 되돌려 주어야 하는 것도 이치이구요. 차용을 주장한다면 이제 돌려주셔야죠. 또한 설령 빌려 줬다면 돌려줘야지 내꺼라도 우기면 되겠습니까?
  • HAP KI DO 2015/08/03 [13:36] 수정 | 삭제
  • 필자는 "태권도(跆拳道)가 한국의 대표적인 무예로 성장한 원동력(原動力)이, 태권도(그렇게 한국적인 이름은 아니다)라는 이름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올림픽 종목으로서의 경기력 향상, 그리고 뛰어난 태권도 외교력, 훌륭한 지도자 양성, 그리고 높아진 태권도의 학문적 위상 등에 있음을 명심(銘心)해야 한다."고 하셨군요???

    만약에 말이죠. 필자의 논리대로 태권도란 무명으로 창명하지 하지 않고 한자 가라테도의 한글 발음인 공수도로 올림픽 진입을 시도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한글 발음과 영문표기가 가라테도와 다르니 공수도는 한국이 종주국이기에 한국종주국으로 올림픽종목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면 올림픽 진입은 커녕 국제적 망신만 당했을겁니다.

    아시나요? 일본은 태권도가 가라테도에서 무명을 바꾸고 일부 기술을 달리했을뿐 원류가 가라테도이기 때문에 태권도가 퇴출되고 원류인 가라테도가 올림픽 종목이 되어야 한다 주장하며 태권도 올림픽 퇴출을 시도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일본의 주장에도 태권도가 잔류 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독립적인 새로운 무명과 체계화된 태권도의 기술체계(교본)가 실체하기 때문에 국제사회에서도 한국의 독립적인 무술로 인정 받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 태권도가 지금과 같이 새로이 기술체계를 정립했다고 하더라도 공수도란 무명을 현재까지 사용했다면 결국 일본이 종주국인 무술이 되었을 것이고 올림픽은 종주국이 아닌 한국이 아니라 공수도의 종주국인 일본이 진입 했을 것입니다.

    멀쩡한 태권도를 끌어 들이는 합기도인들의 저의가 불손하고 어이없내요. 필자도 지적하듯 일명 한국합기도라는 것이 아직도 독립하지 못한 것은 합기도란 이름으로는 절대 합기도에서 독립 할 수 없기 때문이랍니다. 합기도는 일본이 종주국인 무도이니까요.
  • 기운을 합하다 2015/08/03 [13:12] 수정 | 삭제
  • 우리나라 합기도장에 가서 합기도의 뜻이 뭐냐고 물어보십시오. 필자 또한 합기의 뜻이 무엇인지 말해보시오. 100% "기운을 합한다." "기운을 합한 도"라고 대답합니다. 그렇게 배웠고 그렇게 알고있으니까요. 기운 기, 합할 합 하여 기운을 합하다는 뜻이 합기도의 무명 뜻입니다. 아니라면 답해보시죠. 순한국말도 아니고 결국 한자 뜻으로 합성된 용어입니다. 때문에 한국어와 일본어 발음의 표기인 영문표기는 발음일 뿐이고 그 뜻은 도로 기운을 합하는 도(무술)이란 뜻이랍니다. 하여 동의어라 하는 것이고 동명이라 하는 것이죠. 학자의 양심을 걸고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아니라고 한다면 정말 학자로서 양심도 자격도 없는 것이죠.
  • rockstream 2015/07/31 [15:49] 수정 | 삭제
  • 간단히 마치려다... 쓰는 김에...(도배... 죄송 합니다) 예를 들어, “汽車” 라는 한자 단어는 한, 중, 일 삼국이 다 쓰는 단어지만, 각 나라마다 뜻이 다르죠. 기차가 소개 될 때 쯤, 아시다 시피 중국은 일본을 비롯한 외세에 허덕이며 기를 못 피던 때 이었고... 더욱이 우리는 일제 강점기 이었으니, 자연히 일본이 해석하는 선로를 달리는 철마 단어 뜻으로 받아 들였지만... 중국은 汽車하면, 우리나 일본이 말하는 소위 자동차를 뜻합니다. (우리가 일제 식민지가 아니었으면, 중국식 해석을 하지 않았을 까 생각 합니다.) “어~이 xxx 야! (일본사람이 중국사람 무시해서 부르는 말) 汽車는 선로 위를 달리는 길 다란 거시기야... 이 무식아...” 해 본 들, 그 들에게는 汽車는 자동차를 뜻 할 뿐이지요. 合氣道를 “합기도... HAP KI DO...“라고 읽고, 또 수련하는 한국 사람들 (또는 외국인 전수자들)에게... ”그건 ai ki do... ぁいきどう... 라고 꼭 읽어야 맞고, 植芝가 만든 거야...“ 해본 들, 한국인들 에게 合氣道는 합기도 이고, HAP KI DO 일 뿐입니다. grappling 기술은 고대 그리스의 판크라치온(pancration)부터, 중국의 擒拏術, 일본의 柔術, 서양의 삼보 등 등 많이 있으니... 무예 동작의 정체성이나, 역사성 등은 깊고 많은 학식 계시는 분들이 하시니, 저 같은 淺識 단순 수련인은 낄 자리가 못되고... 단지 동양 삼국이 수천년 같이 쓰던 한자 중의 한 단어인 合氣道를 놓고... 원조, 도용, 차용 하시는 모습이...
  • rockstream 2015/07/31 [12:04] 수정 | 삭제
  • 너무 간단하게 예를 들어서 미안합니다.. 복잡하게 말씀하는 건 본문에 있어서 그랬는데... ぁいきどう 를 수련하시는 한국분들이 논란의 중심이었나 보죠?... 그 분들 한글을 도용해서 "아이기도" 라고 쓸일이 아니라 엄연히 있는 일본글자 "ぁいきどう" 로 쓰셔야죠. 중국글자 도용해서 合氣道 라고 쓰지말고... 하긴 중국인들 그냥 너털웃음 짓고 있겠지만... 우리 한국 합기도 인들도 가능하면 한글로 "합기도", 아니면 요즘의 국제용어인 알파벳으로 "HAPKIDO" 라고 쓰고자 노력 하는 중입니다... 오십보 백보 소란에 휘말리고 싶지 않은게... 그냥 뛰어난 무예로서 합기도를 수련하는 많은 분들의 바람 입니다... ぁいきどう 역시 뛰어난 무도이니... 수련하시는 한국분들은...한글로 "아이기도" 하시지 말고 "ぁいきどう" 로 쓰시면서... 우리말 밖에 모르시는 분들은 "아이가 기도 하는 무언가" 하실 까봐... 노파심에서...
  • rockstreamㅋㅋㅋ 2015/07/30 [20:05] 수정 | 삭제
  • 예시를 잘못 드셨군요ㅋㅋㅋ 합기는 원래 지극히 일본 무술적인 개념이고 실제로 한국 합기도 측하고 일본 아이키도 한국 지부 측하고 논란이 있으니까 그런 거 아닙니까ㅋㅋㅋ 사람 인(人)자 하나 같고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고 있는 꼴이 우스워서ㅋㅋㅋ
  • rockstream 2015/07/30 [18:38] 수정 | 삭제
  • 합기도(HAPKIDO)라는 이름 개명을 할 필요 없다는 입장에서.... 간단하게... 人 이라는 글자...동양 3국이 똑같이 쓰지만... 중국이 원조라는 건 말할 필요도 없고...우리말로 사람 이라고도 하고, "인" 이라고도 읽습니다 만...우리가 옆 친구보고 "인"이라고 하면, 중국사람 취급하는 건가요? 일본 사람들은 자기들이 깔보는(요즘은...), 혹은 중국사람 취급당할까봐 중국글자인 人 안쓴답니까? 할 말이 많지만 나중에 시간되면 좀 더 논하겠지만... 원조 주장하는 꼴이 우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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