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특공무술연합회 지도자교육에 참석한 각 시/군 실무자 © 한국무예신문 |
|
개천절인 지난 10월 3일 강원도 원주에 경기도 각 시·군 특공무술연합회 임직원들이 모여 오는 11월 8(일)일에 개최될 제1회 국민생활체육 경기도특공무술연합회장배 대회에 관한 실무 회의를 실시하였다. 지난 2010년 경기도생활체육회에 가맹을 위한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우여곡절을 겪으며 3년만인 2013년 2월19일 경기도생활체육회 정기총회에서 인준단체로 승인이 이뤄졌다. 그렇지만 내부적인 이유로 대회를 치루지 못하고 있었다. 이번에 경기도특공무술연합회 실무자 회의 및 지도자 강습을 계기를 통하여 각 시·군 임원들이 연합회의 내부적인 부분을 회의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부족한 부분을 서로 메워가며 경기도특공무술연합회가 발전해 나가서 전국대회 및 전국체전까지 치룰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경기도특공무술연합회 유재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에 특공무술 단체가 경기도에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으므로 전국특공무술연합회에서도 경기도특공무술연합회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각 시·군 연합회에서 도와주고 아직 연합회가 만들어지지 않은 시·군에서 연합회를 만들시 최대한의 지원을 통해서 경기도특공무술연합회 정가맹 단체 등록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5년 11월 8일에 실시하는 제1회 경기도특공무술연합회장기 대회에는 부천시 오정구 오정레포츠 센터에서 열리며 6부별 4종목 총 8종목으로 낙법(멀리,높이), 높이차기(고축,외발턴,뛰어회축), 형(맨손,무기), 투검 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시·군 대표 선수들이 모여 각각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겨룰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