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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PC 개발도상국 초청 장애청소년 스포츠 개발캠프 개최’
6월 28일 환영식 개최, 29일부터 스포츠아카데미, 한국문화체험
 
정윤주 기자 기사입력  2016/06/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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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9일 대구대학교 검도관에서 열린 2016 KPC 개발도상국 초청 장애청소년 스포츠 개발캠프 탁구체험시간에 유승민 코치가 참가자를 지도하고 있다.     © 한국무예신문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김성일)와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권영진)가 개최하는 ‘2016 KPC 개발도상국 초청 장애인스포츠 개발캠프’가 지난 6월 28일 오후 6시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환영식을 가졌다. 환영식에는 11개국 65명의 참가자와 김성일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홍덕률 대구대학교 총장, 유준하 대구광역시 국제관계대사 및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성일 회장은 축사에서 “캠프를 통해 서로간의 우정을 쌓고 꿈을 키워 장애인스포츠의 미래를 밝혀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환영식에서는 참가국에 대한 스포츠장비 지원, 대한패럴림피언클럽의 후원금 전달식, 후원기관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장애인스포츠 개발캠프에는 한국, 네팔, 스리랑카, 르완다, 에콰도르 등 총 11개국에서 65명의 선수단(선수 45, 지도자 20)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6월 27일에 입국해 오는 7월 6일까지 탁구, 수영 등 다양한 스포츠를 체험하고 경주 등 인근 지역을 방문해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갖는다.
 
29일에 진행된 탁구 체험 시간에는 ‘사라예보의 기적’을 이룬 정현숙 대한장애인체육회 전문체육위원회 위원장과 아테네올림픽대회 탁구 금메달리스트인 유승민 삼성생명 탁구단 코치 및 2016 리우패럴림픽에 출전하는 탁구 김영건 선수 등이 장애인꿈나무의 지도자로 나서기도 했다.
 
한편 ‘KPC 개발도상국 초청 장애청소년 스포츠 개발캠프’는 지난해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Now Dream, Tommorrow Paralympians’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발도상국에 장애인스포츠를 지원함으로써 장애청소년의 기량을 향상시키고 장애인스포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처음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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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6/30 [09:30]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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