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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주년 경찰의날 기념식 개최
10월 21일(금) 11시 세종문화회관...“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
 
강한국 기자 기사입력  2016/10/2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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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10월 21일(금) 11시 세종문화회관에서 국립경찰 창설 71주년을 맞아 이철성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관계자와 각계각층의 일반내빈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1주년 경찰의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 국회의원, 전직 치안총수, 구재태 경우회장 등 정부 주요인사와 사회각계 대표가 자리하여 경찰의 날을 축하하였다.

또한, 순직경찰 유가족과 전국의 일선 경찰관들이 가족단위로 참석하였고, 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치안 협력단체를 초청하여 행사를 더욱 뜻 깊게 하였다.

경찰의 날 기념식은,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을 주제로 국민의례, 경찰청장 인사말, 홍보영상물 상영, 유공자 포상, 치사, 축하공연, 경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묵묵히 치안현장을 지키고 있는 일선 경찰관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반듯하고 깨끗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하여 경찰이 앞장 설 것임을 다짐하는 한편, 늘 경찰에 힘이 되어주는 국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공자 포상에서는 충북지방경찰청장인 박재진 치안감이 홍조근정훈장을, 대전대덕경찰서장 송정애 총경이 녹조근정훈장을, 대전지방경찰청이 대통령단체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10명이 대표로 포상을 받았으며, 이번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총 397명이 정부포상의 영광을 안았다.

축하공연에서는 정부 3.0협업 치안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간다는 의미를 담아, 10여 개의 치안협력단체 회원 30명과, 현장 경찰관 60명이 ‘공동체치안 합창단’을 이루어, ‘행복을 주는 사람(이주호)’을 합창하였다.

특히,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이라는 가사를 통해,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이 되겠다는 다짐을 감동적으로 표현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된 식전행사는 소녀 명창 송소희와 인기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과 함께,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경찰 영웅의 업적과 경찰복제·차량 변천사, 국민 응원메시지 등을 전시 하였다.

경찰청은, 올해 제71주년 경찰의날을 맞이하여 국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광화문광장에서 다채로운 전시·체험행사와 공연 등을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와 더불어, 국민과 함께하는 뜻 깊은 경찰의 날이 될 수 있도록 누리소통망(SNS) 경찰사진 공모전, KBS 열린음악회 등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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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0/24 [14:35]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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