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특전태권도사범회가 매년 특수전사령부 태권도교관단 집체교육에 강사 파견 및 태권도용품 지원하고 있다. © 한국무예신문 | | 대한특전태권도사범회의 지속적인 후배사랑과 태권도 발전을 위한 후원은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2월 22일 대한특전태권도사범회는 2017년 특수전사령부 태권도교관단 집체훈련기간중 부대를 방문하여 교관단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수전사령부는 매년 예하 여단 및 직할대 태권도 지도교관과 태권도 심사관을 대상으로 겨루기, 품새, 신기술에 대한 지도와 연구로 특전사태권도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특전태권도사범회는 매년 특수전사령부 태권도교관단 집체교육에 강사와 태권도용품 등을 지원해왔다. 올해도 대한특전태권도사범회 김상호 부회장과 회원들이 국기태권도 발전과 군 태권도 기술향상에 궂은 땀을 흘리며 노력하는 현역사범들을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어 직접 방문하여 격려하고 지속적인 후원과 지원을 약속했다.
▲ 대한특전태권도사범회가 매년 특수전사령부 태권도교관단 집체교육에 강사 파견 및 태권도용품 지원하고 있다. © 한국무예신문 | | 또한 대한특전태권도사범회는 국제평화지원단에도 태권도 용품을 전달하였다. 특수전사령부 예하 국가평화지원단은 해외 파병 시 민사활동지원의 일환으로 태권도를 전파하는 부대이며, 이 부대에 대한특전태권도사범회는 매번 태권도용품 등을 지원해 왔다. 용품전달식에는 민경복상임부회장과 집행부가 참석했다. 민간단체의 한 날 동시다발적인 활동은 제한이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특전태권도사범회의 자발적인 봉사와 헌신은 잔잔한 감동을 느끼게 한다. 전국 각지의 태권인에 대한 다양한 미담사례가 많이 있지만, 특히 대한특전태권도사범회는 예비역과 현역사범들의 상호 공통된 지표로 꾸준히 활동함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이러한 대한특전태권도사범회의 활동들이 훗날 대한민국의 태권도 발전에 기여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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