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합기도협회(총재 오세림) 중앙연수원(경주시 내남면 박달리 소재)에서 올해 첫 울산지부 및 경북남부 승단심사가 개최됐다. 사진은 협회 이호일 부회장 겸 심사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 한국무예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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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합기도협회(총재 오세림) 울산광역시 지부와 경북 지부의 올해 첫 공인승단심사가 협회 중앙연수원(경주시 내남면 박달리)에서 지난 3월 25일(토) 이뤄졌다. 이날 승단심사에 중앙에서 이호일 부회장, 배성북 사무총장 등이 참석, 지역 심사과정을 참관했다. 이번 심사에는 70대 고령의 나이에도 합기도를 꾸준히 연마하여 2단 심사에 응시하신 어르신과 아버지와 딸이 함께 심사에 도전한 부녀가 특히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단 3명에게 주어지는 승단심사 우수상을 결정하는데 실력이 우수한 심사자가 너무 많아 심사위원들이 선별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한편 이날 심사에 중앙 협회 이재군 원로를 비롯해 울산협회 김병수 고문 등이 참석해 승단 심사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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