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국제심판세미나 개최 © 한국무예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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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3일(일) 영산대학교 양산캠퍼스에서 (사)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영남본부에서 주관한 ‘2017 국제심판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번 국제심판세미나에는 경남, 울산, 부산지역 등에서 태권도지도자 50여명이 참가했으며, 곽기옥 기술심의회 의장의 연맹소개를 시작으로 이재율 겨루기심판부위원장과 정봉현 품새심판위원장의 이론, 실기교육으로 실시되었다. 그리고 국제심판세미나 수료식에서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회장 노영현)은 영남본부 현판 증정식과 함께, 이선희, 김현수, 하명진, 이동현 사범에게 공로상을, 김인수, 강인대, 최홍현, 유현수, 김홍민 사범에게는 감사장과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공식적인 첫 발걸음을 내딛은 영남본부(회장 구효송)에서는 김승진, 이안호, 이병준, 구상모, 오상현 사범에게 표창장을 수여 했다. 노영현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회장은 “이번 국제심판세미나를 통해 한배를 탔으니 멀리, 그리고 함께 성장 해 나갈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자”며, “앞으로 연맹 회원들이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본부에서도 더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영남본부 구효송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해 준 모든 교육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는 11월에 개최 예정인 울산 세계어린이태권도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가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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