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특전태권도사범회, ‘국군의날 시범 준비’ 검은베레 위문 © 한국무예신문 |
|
건군 제 69주년 국군의 날 행사에 군대표로 특공무술 시범을 준비하고 있는 제9공수특전여단을 대한특전태권도사범회가 위문했다. 지난 9월 5일, 대한특전태권도사범회 김진열 회장과 임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일 운동장에서 훈련하고 있는 특전사 시범요원들을 격려하고 시범용품과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대한특전태권도사범회는 매년 국군의 날에 시범을 보이는 특전사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북한의 잦은 미사일 도발로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어 이번 국군의 날은 매우 중요한 시점에 진행되는 행사이다. 대한민국의 강력한 국방력과 국군의 위상을 유감없이 발휘해야 한다. 이번 시범은 국가와 국민에게 절대 충성하는 세계최강의 검은 베레의 모습과 북한이 감히 도발 할 수 없게 하는 특전사의 강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태권도, 크라브마가 등 실전무도를 접목시킨 특공무술 시범을 선보인다고 한다. 대한민국 군대표 특전사의 실전을 방불케 하는 최고의 시범을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