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김성태) 성화봉송(T1경기장) © 한국무예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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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30일(목) 태권도원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화봉송이 이루어졌다. 이날 성화봉송에서는 태권도진흥재단(이하 재단) 김성태 이사장과 황경선 선수, 무주군 태권도협회 이도우 회장 등 15명의 주자에 의해 봉송이 진행되었다. 태권도원 전망대에서 재단 김중헌 사무총장이 1번 주자인 이도우 회장(무주군태권도협회)에게 점화를 시작으로 도약센터, 국기광장까지 봉송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국기광장에서 T1경기장까지는 재단 김성태 이사장과 황경선 선수와 WT시범단이 함께한 이색봉송이 진행되었다. 황경선 선수로부터 토치키스를 받은 김성태 이사장은 T1경기장 앞에서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을 기원한다는 의미에서 송판 격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재단 김성태 이사장은 “태권도성지 태권도원에서 성화봉송이 이루어져 매우 뜻 깊다”며 “재단을 비롯해 태권도인 모두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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