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회 전국태권도장 경진대회 개최 관련 워크샵 모습. © 한국무예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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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태권도협회(이하 KTA)는 12월 16(토) 09시 “생존을 위한 변화”라는 주제로 용인대학교 무도대학 단호홀에서『제11회 전국태권도장 경영 및 지도법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26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개인별 PT발표를 통해 지도법 3명 경영법 4명 총 7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확정이 되었으며 KTA는 본선 진출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1일(금) ~ 2일(토) 양일간 KTA 강사 멘토 5명과 함께 켄싱턴 리조트(충북,충주)에서 본선 진출자 워크샵을 실시하였다. 11회를 맞이하는 경진대회는 KTA도장지원 사업과 함께 시작이 되었으며 KTA의 강사 선발과 함께 일선지도자들의 경영법과 지도법 노하우를 동료들과 공유함으로 도장경영과 지도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 되고 있으며 올해는 등록도장 관장부로 진행이 된다. 대상에게는 우승상금 5백만원과 인증패, 상장이 수여되며 본선 진출자중 일부는 2018년도 KTA강사로 임명이 된다. 경진대회는 태권도 지도자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입장시 단증을 소지하여야 한다. 함께 열리는 산업전에 참가하는 업체들의 후원으로 경진대회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며 KTA는 도장경영에 참고할 자료를 배포한다. 이날 행사장 입장은 9시부터 선착순 입장이며 반드시 단증을 소지하여야 한다. KTA 오일남 상근이사는 이번 경진대회에 대해 “일선도장에서 이루어진 경영과 지도에 대한 성공한 노하우들을 볼 수 있고, 특히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KTA강사들이 도장경영과 교육에 관한 전문 상담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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