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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충남 수산업 현황과 위상’ 인포그래픽 제작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7/12/3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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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 어업가구가 총 8550가구로 전국 5만3221가구 중 16.1%로 2위를 차지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충남연구원은 ‘충남 수산업 현황과 위상’ 인포그래픽에서 도내 수산규모(어업가구, 어촌계 수, 귀어가구, 수산물 생산량 등)는 전국에서 2~3위를 유지해 양호한 편이라고 밝혔다.

특히 충남 어가인구는 2016년에 1만9283명(전국 대비 15.3%)으로 어업가구와 마찬가지로 증가세를 보였다. 그리고 전국 귀어가구 929가구 중 충남은 전남(37.1%)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286가구(30.8%)로 나타나 고무적이었다.

충남연구원 김진영 책임연구원은 “도내 수산물 생산량은 전국 3위 수준(4.6%)을 차지하고 있으나, 수산가공품 생산량은 전국에서 8위(2.8%), 수산물가공 사업체는 7위(5.8%)로 나타났다”며 “수산업분야에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수산가공산업 기반을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책임연구원은 “수산물 판매뿐만 아니라 가공·유통을 수행할 수 있는 거점단지 조성 등 기존 ‘잡는 어업’ 뿐만 아니라 ‘가공 산업’ 비중도 높여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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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31 [17:47]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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