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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비치태권도대회 로도스 해변에서 개막 앞둬
 
소지환 기자 기사입력  2018/04/2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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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게태권도연맹(WT)이 실내뿐 아니라 해변에서 열리는 비치종목으로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성공적으로 론칭한 세계태권도비치선수권이 오는 4월 25일(현지시각)부터 4일간 그리스 로도스 아일랜드(Rhodes Island) 해변에서 제2회 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열리는 로도스 아일랜드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딕 도시 중 한 곳으로 특히 대회가 펼쳐지는 노티칼 클럽(Rhodes Nautical Club)은 해변에 위치한 수영장을 개조해 경기장으로 만들었다.
 
▲ 자료사진. 제 1회 비치태권도경기가 로도스 섬 해변에서 펼쳐지고 있다.     © 한국무예신문

비치태권도경기의 복장은 작년과 동일하게 민소매, 타이즈, 짧은 바지, 스포츠 선글라스 착용이 가능하며 남자는 상의 탈의, 여자는 탱크톱 등이 허용된다.
 
참가 규정 또한 작년과 동일하게 공인 품새와 자유 품새는 WT 선수 등록증을 가진 15세 이상의 남녀 선수라면 누구나 출전이 자유롭고, 기술격파는 국기원 단(품)증을 소지한 15세 이상의 남녀 선수면 출전이 가능하다. 그 외 프리스타일 다이내믹 킥은 15 세 이상의 개인 남자라면 누구나 출전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콩고, 아랍에미레이트, 카타르, 영국 등 18개국 약 300 여명의 선수가 최종 등록을 마쳤다.
 
한국은 서재원(22, 중원대), 박승진(22 용인대), 김규영(20, 한체대), 김민송(21, 백석대), 이찬민(20, 가천대 평생교육원), 장종필(20, 가천대 평생교육원), 박성식(20, 용인대), 이창기(20, 우석대), 이영은(20, 우석대), 최강현(21, 중원대), 최한나(22) 등 11명이 출전해 기술격파 부문에 도전한다.
 
대회 셋째 날과 마지막 날엔 IOC 올림픽 채널에서 라이브로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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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24 [22:53]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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