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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에 종주국(宗主國)이란 없다
Kim Soo 2012/01/16 [08:01] 수정 삭제
  훌륭한 기사 잘읽었읍니다. 신선생의 올바른 견해, 용기에 찬사를 보냄니다. 계속 올바른 기사를 써주셔서 후학들을 교육하여 주시길 바람니다.
무부 2012/01/21 [22:01] 수정 삭제
  종주국을 모국으로 대체하자는 제안이 오래 전부터 태권도 내부에서도 자성의 목소리가 나온지 오래됐다.

실제로 태권도의 지각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종주국이라는 용어가 부정적이라는데는 동의를 하는 바이다.

하지만 그런 말을 외부 사람이 할 때는 보다 신중해야 한다.
신성대 씨는 배려를 말하면서도 자신은 전혀 그런 배려가 없다.
신랄해서 좋은 점도 있지만 반감으로 인한 부작용도 발생하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조폭이나 막가파라면 모르지만 항용 무덕을 말하는 무인이라면 상대를 배려할 줄 알아야 하는 것 아닌가?
무덕을 말하고 무혼을 입에 달고 있으면 뭘 하나.
스스로 그러한 덕을 갖추어야지.

특히 비판은 하려면 근거가 명확해야 하는데 자기의 추측이나 소문이나 불분명한 인터넷에 떠다니는 정보 따위를 근거삼아서 비난을 해서는 실수할 수가 많다.
또 다른 글에서도 왕왕 발견되지만 어떤 근거가 있다고해서 옳다구나 하고 견강부회하여 남 공격하는 자료로 써먹으면 안된다.

또한 매체의 칼럼을 자기의 욕구불만을 배설하는 기회로 삼아서는 곤란하다.
더구나 고정 칼럼을 쓰는 논설위원이라면 지나친 감정표현을 자제하고
일방적이 아니라 개인의 생각을 무예 전체에 대한 책임감으로 형평성을 이루도록 유의해야 할 것이다.

신성대 씨의 글을 보면 자신이 수련한 18기에 대해서는 과장되게 가치를 확대해서 인식하고 있는 것 같다.
18기보다 잘되고 있는 종목을 싸잡아 비판을 하는 독설가로 이미 무예계에 악평이 나있다.

그래도 사회문제에 대해 무인의 시각으로 분석하는 역량은 있어 보인다.
따라서 앞으로 이런 점을 고려해가면서 무예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글을 써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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