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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현장, 통섭의 창의성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위즈덤교육포럼, 창의인재 양성 위한 학술세미나 개최
 
서민성 기자 기사입력  2011/07/1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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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즈덤교육포럼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     © 한국무예신문
 
학교현장에서 통섭형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학술세미나 개최됐다.

12일 오후 1시30분,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 행사에 한나라당 이군현 국회의원, UN 사무총장을 역임한 김학수 국제지도자연합 총재를 비롯, 전 교육부장관 문용림 서울대 교수, 한동대 김용길 총장 등 정계, 학계에서 3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급격한 환경의 변화에 따라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이 달라지고 있는 요즘, 다양한 학문과 기술들이 통합 및 융합되어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은 갈수록 복잡해지고 문제해결의 이슈들 또한 그만큼 난해해져가고 있다. 이러한 복잡다단한 이슈들은 과거처럼 몇몇 소수의 뛰어난 역량을 보유한 전문가의 힘만으로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고 이것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균형있게 발휘하는 ‘통섭형 인재’가 절실하다. 다른 분야의 지식과 경험, 연구를 통해 융합하여 창조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통섭(統攝·Consilience)’이 세계 학계, 산업계 및 국가 경쟁력의 주요 화두로 떠오르면서 주요 선진국에서는 통섭형 인재의 발견과 육성에 관심을 쏟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학술세미나는 이러한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다양한 분야와 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통섭형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학교현장, 통섭의 창의성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그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로서 창의인성교육에 관한 최고의 권위자이자 前교육부 장관을 지낸 문용린 서울대학교 교수가 대회장을 맡고, 김태완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이 학술세미나의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위즈덤교육포럼(상임대표 배종수)와 이군현 국회의원실이 공동주최, (사)국제지도자연합(김학수 총재)과 코리아유비쿼터스타임즈(백양순 대표)가 공동주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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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7/12 [19:55]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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