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예신문 창간10주년을 축하하며 더욱 발전되기를 기대합니다.
무예인의 한사람으로서 지난 20여년을 지켜본 서민성 대표의 무예계에 남긴 발자취를 뒤돌아봅니다.
전문 무예인 못지않은 열정과 여러 과정을 거쳐 한국무예신문을 창간한지 벌써 10주년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창간10주년을 계기로 제2의 창간을 선언하며 한국무예신문의 대표기자이자 발행인으로 전면에 등장한 것을 진심을 다해 박수를 보냅니다.
지난 시절 무예기자로서 특히 합기도 통합과 발전에 기여한 부분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한국무예계를 대표하는 정론지로 거듭나기를 기대하여 봅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제적인 어려움은 물론 국내 무예계가 파탄의 수위에 직면한 즈음에 무예인들에게 힘이 되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초심에서 더 높은 곳을 향하도록 정진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사단법인 대한기도회 합기도무술협회
회장 황 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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