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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예위원회, ‘무사 백동수’ 혼 서린 강원도 인제에서 홍보촬영
‘무사 백동수와 공주의 사랑이야기’ 쇼퍼먼스 《해보자》, 총괄감독은 최선길 총재…“목표는 무예원 및 상설무예공연장 건립”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21/04/2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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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사 백동수와 공주의 사랑이야기’ 쇼퍼먼스 《해보자》공연장면.     © 한국무예신문

 

조선의 최고의 협객 백동수 혼이 담긴 강원도 인제에서 쇼퍼먼스 해보자무예예술공연 홍보촬영을 하다!

 

백동수는 조선 최고의 협객으로 무예도보통지라는 무예 훈련서 제작에 참여한 실존 인물이다.

 

쇼퍼먼스 해보자는 무사 백동수와 공주의 사랑이야기로서, 공주가 무사 백동수를 만나기 위해 길을 가다가 자객들의 침략으로 인해, 양쪽 눈을 잃게 되면서 사랑하는 무사 백동수를 수십 년 그리워하면서 만나지 못하는 애절한 이야기이라는 가정에서 시작하는 이 작품이다.

 

이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길 한국무예위원회 총재는 약 6개월 동안 이 작품의 총감독을 맡아 준비하여, 20216월에 최종 발표회를 위해 홍보촬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작품을 준비하는 동안 아무런 후원 및 지원이 없이 예술작품을 만드는 게 정말 쉽지 않았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단원들의 대면 연습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 ‘무사 백동수와 공주의 사랑이야기’ 쇼퍼먼스 《해보자》공연장면.     ©한국무예신문

 

다행히 최선길 총재의 이 무예예술공연단 창단에 대한 간절한 뜻을 이해해 주던 많은 지인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이 작품을 위해 참여한 권용기 예술감독, 의상 및 소품을 총괄한 안희주 의상감독, 업무총괄을 지원한 이용섭 사무처장,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10명의 배우 및 난타팀, 비보이팀, 주제곡을 만들어 주신 작곡자, 가수, 촬영담당 등 많은 사람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최선길 총재는 밝혔다.

 

한국무예위원회(KMC)에서 창작한 우수한 작품을 많은 국민들께서 접할 수 있도록 본 위원회에서는 전국 시·도 지자체 또는 관공서, 학교, 회사, , 경찰 다양한 축제 및 행사에서 이 공연을 찾는다면 어디든지 관객을 찾아 가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이 작품을 통해 앞으로 더 다양한 무예공연 작품을 창작하여, 한국의 우수한 무예공연을 전 세계에 전파하는 게 목적이다.

 

최선길 한국무예위원회 총재는 우수한 한국무예가 중국 소림사 무예공연처럼 산업화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 안타까움을 피력하고, 이제라도 한국무예위원회의 중심으로 무예인의 소망인 무예원 및 상설무예공연장 건립의 뜻을 이루자고 하였다.

 

▲ ‘무사 백동수와 공주의 사랑이야기’ 쇼퍼먼스 《해보자》홍보촬영 후 기념촬영.     © 한국무예신문

 

아울러, 최선길 총재는 앞으로 무예예술공연을 전 세계에 홍보하고, 세계적 문화산업예술로 발전시키는 동시에 국민의 문화생활에 기여 하고, 글로벌 문화관광산업의 기초를 마련하여, 각종 무예축제행사, 무예포럼 등을 통해 한국무예가 세계 속의 무예자산이 되게 하면서 세계 무예인이 모일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추진사업을 꼼꼼히 챙겨서 성공적인 행사를 만들겠다고 하였다.

 

한국무예위원회(KMC)는 한국을 대표하는 TAFISA 회원가맹단체이다.

 

참고로, TAFISA 국제스포츠기구로서 전 세계생활체육을 총괄하는 기구로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인정한 공인단체이기도 하다.

 

현재 약 180여개 국가회원 및 약300개 종목단체를 두고 있으며, “생활체육 올림픽으로 불리는 4년 주기로세계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에 TAFISA 무예올림픽을 한국에서 유치하면 한국무예위원회가 그 역할을 다해 줄 것을 이야기 하였다.

 

이번 홍보 촬영은 인제군 및 인제군문화재단의의 협조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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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28 [15:37]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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