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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크~ 에크!”…우즈벡에 울리는 택견 기합 소리!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ICM),우즈베키스탄 청소년과 여성을 대상으로 택견 교육 실시…“택견 세계화 기대”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21/07/0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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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베키스탄 택견 교실.(사진제공: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 한국무예신문



충북 충주시에 소재한 국제기구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이하 센터’, 사무총장 박창현)가 우즈베키스탄의 청소년과 여성을 대상으로 택견 교실을 지난 72일부터 81일까지 우즈벡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에서 진행한다.

 

전 세계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청소년들의 신체적 활동 감소와 스마트폰·온라인 게임과 같은 비육체적 디지털 활동의 증가로 면역력이 저하된 상황에서 택견 교육은 우즈베키스탄 청소년과 여성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은 센터의 주관하에, 한국택견협회에서 선발된 지도자를 파견하고 현지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의 장소 협조로 진행되는바, 택견의 세계화와 보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교육 운영은 팬데믹 상황을 고려하여 방역 마스크를 지급하는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특히 우즈벡 청소년들이 코로나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주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센터는 2017년부터 전 세계 20여 개국 청소년과 여성들을 위해 택견을 비롯하여 카포에이라, 레슬링, 실랏, 태권도 등 다양한 세계무예를 활용하여 무예 열린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000여명의 현지인들이 참여하였고 올해도 시에라리온, 수단, 스페인, 싱가포르,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가에서 교육을 진행 중이다.

 

택견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한 우즈벡 참가자는 이번 택견 교실을 통해 한국의 고유한 전통과 문화를 배우고 건강 유지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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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06 [16:24]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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