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광역시어린이태권도시범단이 제42회 전국소년체전 태권도경기장을 찾은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화끈한 태권도시범을 펼치고 있다. © 한국무예신문 | | 대구어린이태권도시범단이 화끈한 발차기로 전국소년체전 태권도경기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26일 제42회 전국소년체전 이틀째 경기가 치러지고 있는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어린이태권도시범단 20명이 태권도 품새시범과 싸이(Psy) '강남스타일' 음악에 맞춰 현란한 태권댄스를 선보이며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 한창헌 전무이사는 "전국체전에 출전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어린이시범단 시범을 마련했다"면서 "전국에서 온 태권도선수들이 아무쪼록 안전사고 없이 목표로하는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는 지난 1월 어린이태권도시범단 등 포함 대구태권도회원들이 나서서 '독도는 한국땅!' 독도플래시몹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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