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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무예잼버리 열린다
오는 8월 충주 세계무술공원에서 2박3일간
 
김종현 기자 기사입력  2011/06/1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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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의 전통무예 사바테[사진출처:세계무술연맹 홈페이지]     © 한국무예신문
 
2011 전국 청소년 무예 잼버리가 2011. 8. 4.(목) ~ 6.(토),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세계무술공원(충청북도 충주시 소재)에서 개최된다. “청소년이여, 세상을 품어라!“를 주제로 진행될 이번 행사의 참가규모는 1,000명으로 일반 초중고생이 대상이다.
 
초보자용과 협회 및 도장 소속 유단자 수련 프로그램으로 나뉘어져 각각 정신수양, 문화체험, 실전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행사는 특히 창작 무술과 함께 고수와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어 많은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수상스포츠체험, 호수축제놀이기구게임(수중축구 등), 콘서트관람 등 특별행사와 무술박물관 견학의 전시행사,  천문대 등의 지역탐방을 계획하고 있어 다채로운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처음 열리는 청소년 무예 잼버리의 목적은 무술의 문화적 가치를 청소년들에게 보급하고 청소년 수련 층 확보를 통한 세계무술연맹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의 몸 문화를 올바르게 보급함으로써 무술이 지닌 의미와 가치를 극대화하는 한편 세계무술연맹 본부 보유국인 한국을 중심으로 세계 청소년들의 교류증진 및 국가 간 상호협력방안을 마련, 궁극적으로 세계평화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것이다.

청소년무술잼버리가 끝난 후 9월 2일부터 8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충주무술축제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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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6/15 [08:49]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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