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2024.05.14 [10:05]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섹션이미지
공지사항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개인보호정책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HOME > 행사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네이버
경찰청,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와 업무협약(MOU) 체결
법과 원칙이 바로 선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동노력 추진
 
강한국 기자 기사입력  2015/03/20 [21:36]
광고
경찰청은 3월 20일 17시 30분 경찰청 제2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회장 윤홍근)와 업무협약을 맺고, 법과 원칙이 바로 선 사회를 만들기 위한 상호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는 1989년에 설립되어 전국에서 약 70만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법질서 확립과 민주적 의식 함양운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협약식은 강신명 경찰청장과 윤홍근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은 법질서 준수·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 법질서 준수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캠페인, 법준수도·수용도 향상을 위한 연구자료 교환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법질서는 사회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로,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는 ‘비정상의 정상화’와 ‘경제혁신’도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우는 것에서 출발한다”고 강조하였다.
 
더불어 강청장은 “성숙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치안활동에 접목한다면, 우리 주변에 아직까지 남아 있는 법질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일상생활에 불편·불만·불안을 야기하는 요인들을 제거함으로써 국민 편익을 증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이번 협약이 우리나라가 선진 법치국가로 도약하는 작은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의 안전문화교육과 법질서 지키기 홍보 활동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네이버
기사입력: 2015/03/20 [21:36]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
광고
  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개인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