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8일 오전 10시 30분 국기원 경기장에서 열린 ‘2016년도 국기원 기술심의회 위촉식’ 모습. © 한국무예신문 | | 2016년도 국기원 기술심의회가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월 18일(목) 오전 10시 30분 국기원에서 열린 ‘2016년도 국기원 기술심의회 위촉식’에는 정만순 원장, 오현득 부원장, 김현성 연수원장을 비롯한 국기원 임직원들과 기술심의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기술심의회는 국기원의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매년 위촉하고 있다. 특히 올해 기술심의회는 경기관련 분과와 심사관련 분과를 구분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고 각 분과의 선임부의장을 위촉하여 책임감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조직했다.
▲ 2016년도 국기원 기술심의회 심사관련 분과 단체 촬영 모습. © 한국무예신문 | | 2016년 기술심의회는 최재무 의장을 중심으로 이고범, 박성철 선임부의장과 부의장 7명 등 의장단을 비롯해 지도위원과 14개 분과(심사집행, 협력, 연구, 교육, 생체, 상벌1‧2, 의전1‧2, 경기, 심판, 군경, 국제, 여성 등)로 구성됐다. 이번 위촉된 기술심의회 임원들은 각 분과별 회의 및 워크숍 등을 거쳐 최종 확정이 된다. 정만순 원장은 “기술심의회는 국기원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핵심조직이다”며 “국기원을 대표한다는 마음자세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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