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우슈협회(회장 강민수)의 2016년도 임시대의원 총회 모습. © 한국무예신문 | | 경기도우슈협회가 백년대계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 2월 14일(일) 경기도우슈협회(회장 강민수)는 경기도체육회관에서 「2016년도 임시대의원 총회」를 열고 생활체육우슈연합회와 종목단체 통합을 위한 통합추진위원회(TF팀) 구성 및 단체해산 및 청산 등 관련 안건들을 만장일치로 의결처리 하였다. 이로써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을 하나로 묶는 우슈종목 통합을 위한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딛었으며, 나아가 자율적이고 민주적인 통합을 통해 경기도우슈협회의 백년대계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경기도우슈협회 이해웅 사무국장은 “우슈의 저변확대와 발전을 위해 통합의 가치와 중요성을 대의원들이 충분히 이해하고 그것을 위해 만장일치로 통합추진 TF팀에 힘을 실어주었다”면서 “이것을 통해 경기도우슈협회가 종목단체 통합에 선도적 모습을 보이고 경기도체육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 거듭나길 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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