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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국방부와 '동계올림픽종목추가' 위한 MOU체결
국군체육부대에 동계스포츠 종목 추가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2/07/2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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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차관 김용환)와 국방부(차관 이용걸)는 오늘(7월 23일) 오후 5시,   국군체육부대(경기 성남)에서 '동계스포츠 종목 추가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에 따라 국군체육부대(상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동계스포츠의 저변확대를 위해 빙상, 스키, 아이스하키 등 3개 종목(선수 33명, 지도자 4명)을 2013년부터 2019년 전반기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문화부가 우리나라의 취약한 동계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동계스포츠 종목을 추가로 운영’해 줄 것을 국방부에 요청함으로써 이루어졌다.
 
현재 국군체육부대는 25개 스포츠 종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중 동계스포츠 종목은 바이애슬론 1개 종목으로서, 이날 협약에 따라 빙상, 스키, 아이스하키 등 3개 동계스포츠 종목이 추가되면 총 28개(하계 24, 동계 4) 스포츠 종목을 운영하게 된다.
 
문화부체육관광부 김용환 차관은 이날 협약으로 동계스포츠 선수들이 군 복무로 인해 훈련이 중단되지 않고, 군 복무 중에도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운동 여건이 보장됨으로써, 올림픽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국위 선양을 크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에 포함되지 않은 봅슬레이·스켈레톤, 컬링, 루지 등 동계 종목들도 국군체육부대에 추가로 포함되어 운영될 수 있도록 국방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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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7/23 [15:31]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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