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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3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기원 행사 개최
8. 31.(금) 19:00 대구스타디움에서 특집음악회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2/08/2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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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1주년의 감동을 회고하고, 20년 만에 지역에서 개최하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음악회, 학술심포지엄, 도심 문화공연, 사진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8월 31일(금) 저녁 7시부터는 대구스타디움에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주관 방송사인 KBS 특집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2011대회 당시 활약했던 자원봉사자, 시민서포터즈, 각급 기관·단체장, 기관·단체 소속 회원, 시민 등 3만여 명이 참가한다.
 
행사는 지역예술 단체의 식전공연, 대회 유공자 시상,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 대구’ 영상 상영, 축하공연 순으로 2시간 동안 진행한다. 축하공연에는 2011대회 공식 주제가를 부른 인순이, 허각을 비롯해 제국의 아이들, 포미닛, 브레이브걸스, 걸스데이, 태진아, 신유, 신용재 등 많은 인기가수가 출연한다.
 
행사 입장권은 23일부터 시와 구·군 민원실 및 주민자치센터, 대구은행 전 지점창구에서 무료로 배부하며, 입장권이 없어도 시민 누구나 대구스타디움에 오면 입장이 가능하다.
 
음악회와는 별도로 개최하는 부대행사로, 8월 29일(수) 14:00~18:00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글로벌 메가시티 대구 창조’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해 2011대회 이후 대구 발전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이 행사에는 송종국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 박양호 국토연구원장, 최규정 대한육상경기연맹 이사 등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주제발표에 이어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한다.
 
또 8월 24(금)부터 29(수) 사이에 4회에 걸쳐 2.28기념중앙공원과 영프라자 전면광장에서 지역예술단체가 마련한 콘서트, 연극, 국악한마당 등 도심 문화공연이 열린다. 그리고 8월 27(월)부터 9월 4(화)까지 동대구역 남편 통로에서, 9월 5(수)부터 30(일)까지 대구공항 2층 로비에서 ‘2011 꿈, 열정, 도전의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육상사진 50여 점을 전시한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시민들과 더불어 2011대회의 감동을 회고해 보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역량을 다시 한번 결집해 대구의 발전을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모처럼 마련한 음악회에 많은 시민 여러분이 찾아와 마지막 가는 여름밤의 정취를 즐겨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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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8/23 [13:19]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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