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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절반이상 독도 문제로 일본과 무력충돌 시 강력대응 원해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2/08/3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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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문제와 관련해 일본이 연일 전방위 공세를 펼치는 분위기와 관련, 우리나라 국민 10명 가운데 과반 이상이 일본과의 무력 충돌이 발생한다면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온라인 설문조사 전문기업 두잇서베이(www.dooit.co.kr)가 지난 20일 하루동안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자 성인 1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독도 분쟁’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로 밝혀졌다.
 
독도와 관련 일본과의 무력충돌이 발생한다면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응답이 56.2%를 차지 한 반면, ‘동등한 대처를 가한다’와 ‘지속적인 경고를 통해 외교적 대처한다’는 응답이 각각 21%와 22.9%로 나타났다.
 
이명박 대통령의 최근 독도 관련 발언과 행동에 대해서는 ‘당연한 일이다’(42.9%)와 ‘긍적이다’(36.1%)라는 응답이 많았다.
 
한편, 일본총리가 독도 방문 등에 대해 유감을 표명 서한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92.9%가 이를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응답이 61.9%를 차지한 반면, ‘굳이 대응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도 27.6%나 되어 관심을 끌었다.
 
일본이 독도를 비롯한 타국의 국토에 소유권을 주장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매장된 유용한 자원 획득’(47.6%), ‘국내 정치적 인기 영합’(33.3%)때문이라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9.5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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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8/30 [07:58]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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