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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주 개최지는 경북 안동
전국생활체육동호인 4만여명 참가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2/08/3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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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내년 경북에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주 개최지역을 안동시로 결정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지난 5월 대전에서 개최된 2012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차기 개최지로 경북이 유치 확정되었으며 주개최 지역 선정을 위한 공모 결과, 포항시, 구미시, 안동시가 신청했었다.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국규모의 생활체육행사로 생활체육동호인들의 화합과 우의를 도모하고 동호인 개개인의 명예와 성취감을 고취 시키는 한편, 지역간 계층간 화합과 국민통합을 실현하는 행사로
 
2001년 제주 대회부터 시작되어 내년 13회째를 맞이하는 대축전은 경상북도와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생활체육회, 전국종목별연합회, 대한장애인체육회가 공동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및 개최지 시군의 공동후원으로 축구, 야구, 육상, 배드민턴 등 56개 종목으로 3일간 일정으로 실시한다.
 
경북도는 대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축전준비기획단’을 구성하여 전반적인 준비상황을 파악,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준비에 들어가기로 했다.
 
경상북도 박홍열 체육진흥과장은 “주 개최지가 결정됨에 따라 안동시와 긴밀히 협조하여 예산확보는 물론 체계적인 준비상황으로 역대 어느 대축전보다 더 수준 높은 대회를 치르겠다”고 말하고, “특히 안동지역은 도청이전지인 동시에 유교문화의 본고장, 관광의 중심지로서의 이미지를 극대화 하여 문화와 관광이 함께 어우러지는 종합축제로 승화시켜 도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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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8/30 [08:10]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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