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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애슐리 레스터를 리서치 글로벌 책임자로 임명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23/05/06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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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투자 커뮤니티를 위한 중요한 의사결정 지원 도구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제공업체인 MSCI(MSCI Inc.)(뉴욕증권거래소: MSCI)는 오늘 애슐리 레스터(Ashley Lester)가 리서치 글로벌 책임자 및 MSCI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회사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런던에 소재한 레스터의 상관은 베어 페티트(Baer Pettit) 사장이다.

레스터는 이 역할을 맡아 회사의 제품 라인과 자산 관리자, 자산 소유자, 은행, 기업, 헤지펀드, 보험사 및 자산 관리자의 클라이언트 부문 전반에 걸쳐 MSCI 연구 개발을 책임진다. 그는 MSCI의 제품, 고객 커버리지, 기술 및 마케팅팀과 긴밀하게 협력해 투자자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투자 환경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적인 연구, 분석, 솔루션의 지속적인 개발을 주도한다.

페티트 사장은 이렇게 말했다. “애슐리 레스터는 혁신적인 사상가이며 비즈니스 리더십 및 정량분석과 정성분석에 있어 투자자의 풍부한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금융 시장 및 위험 분석에 대한 그의 배경과 심도 있는 지식은 고객을 위한 연구 기반 솔루션을 만들기 위한 당사의 사명을 진전하는 데 있어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레스터는 비즈니스 리더십, 투자 관리 및 다중 자산 클래스 투자 연구 분야에서 쌓은 10년 이상의 광범위한 경험을 MSCI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전에 그는 런던의 슈로더(Schroders plc)에서 8년 근무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시스터매틱 인베스트먼트(Systematic Investments)의 창립 책임자로서 200억 달러가 넘는 자기 자본 요소 및 ESG 전략을 관리하는 팀을 이끌었다. 그전에는 슈로더의 멀티 애셋 인베스트먼트 그룹(Multi-Asset Investment Group)에서 다중 자산 리서치 책임자로 재직하면서 포트폴리오 구성, 자산 배분 모델링 및 자본 시장 가정에 대한 연구를 주도했다.

슈로더에 재직하기 전에 레스터는 MSCI에서 채권 및 다중 자산 클래스 연구 책임자로 2년 동안 근무하면서 고정 소득, 다중 자산 클래스 모델링 및 가치 평가를 다루는 MSCI의 글로벌 연구원 팀을 관리해 MSCI의 업계 최고 리스크 솔루션을 위한 연구 의제를 추진했다. MSCI에 합류하기 전에 레스터는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에서 이사 겸 시장 위험 분석 책임자를 담당했고, 몇 년 동안 콜롬비아 비즈니스 스쿨(Columbia Business School) 및 브라운대학교(Brown University)에서 경제학 조교수, 호주준비은행(Reserve Bank of Australia)에서 그레듀에이트 이코노미스트(Graduate Economist)로 재직했다. 그는 시드니대학교에서 일등학위(First Class Honors)의 경제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유니버시티 메달을 받았으며,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레스터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전 세계적으로 투자 산업 전반에 걸친 급격한 변화의 시기에 MSCI에 다시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 MSCI는 투자자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독특하고 유리한 위치에 있으며, 일류 투자 인사이트의 개발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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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5/06 [07:08]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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