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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공수도연맹, 제15회 코리아오픈 국제공수도선수권대회 성대히 개최
제2회 WCKF 세계공수도대회 겸해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23/07/1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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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공수도연맹(회장 배선원)과 부산광역시공수도연맹(회장 진성현)이 공동 주최, 주관한 제15회 코리아오픈 국제공수도선수권대회 겸 제2WCKF 세계공수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홍콩, 싱가폴, 필리핀, 네팔, 카자흐스탄, 인도,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캐나다, 파키스탄, 가봉, 대한민국으로 12개국 400여명의 국내외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대회가 열렸다.

 

 

대면대회와 함께 비대면대회(온라인대회)가 동시에 개최되었다. 5세부터 50대까지 참가한 이번대회는 형과 대련종목 그리고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연령별, 성별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세계공수도연맹(W.K.F)2023년 신 경기규정에 의해 공인 경기전산시스템인 스포츠데이터를 도입하여 진행하는 첫 경기이다.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여자 개인형 종목에서 은메달리스트 림리리,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개인형 금메달리스트 쿠진킷이 이끄는 말레이시아 피낭팀을 이끌고 참가하였으며, 홍콩과 인도는 각각 45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였다.

 

종합우승 필리핀(그린힐즈), 준우승 인도(고주카이), 3위 홍콩(진탁칸), 4위 말레이시아 (페낭), 5위 대한민국(부산)순으로 종합순위 집계가 되었다. 국내 종합순위는 1위 부산광역시(지도자 정일홍), 2위 서울특별시(지도자 윤석기), 3위 울산광역시(지도자 김동헌), 경기도(지도자 정권홍)가 차지하였다.

 

 

대한공수도총본부의 홍지한(해운대초)선수는 U7세부 형종목과 대련종목을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다.

 

대한민국 부산광역시팀 정일홍 감독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출전하여 선전을 하였다. 국제대회를 통해 실력향상과 국제흐름을 익힐 수 있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위상을 세계에 알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국내 종합순위는 1위 부산광역시(지도자 정일홍), 2위 서울특별시(지도자 윤석기), 3위 울산광역시(지도자 김동헌), 경기도(지도자 정권홍)이 차지하였다.

 

()대한공수도 총연맹 배선원 회장은 대회를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아끼지 않은 기관단체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모든 선수는 공정하고 정당한 승부를 통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공수도 연맹 진성현 회장도 “200여개국이 수련하는 세계적인 무도스포츠 공수도는 2020 도쿄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금메달 8개가 걸린 공신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생활체육회 김균식 총재는 공수도는 수련과정이 방어부터 시작되는 호신무도로 예를 중시하고 인내를 강조하는 인격수양의 무도.”라며“()대한생활체육회에서도 적극적인 홍보와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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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7/11 [07:20]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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