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경상북도생활체육회는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 25일(화) 호텔인터불고에서 도 및 시군 생활체육회 임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생활체육 임원단이 대폭 교체됨에 따라 생활체육 핵심추진전략을 공유하고, 100세 시대를 대비한 생활체육활성화 방안을 강구하며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유정복 국민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한 중앙 임원단, 황인철 경북생활체육회장, 시군생활체육회 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고객서비스 헌장 선포식, 생활체육 추진전략 공유, 2013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행사 운영계획 소개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주5일근무제 시행과 함께 여가생활 활용과 건강 증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생활체육이 날로 증대되어가고 있는 현 시점에, 소통과 화합의 메신저 역할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생활체육 리더들을 격려하고 생활체육을 제대로 즐겨야 개인과 사회가 더욱 건강해지고 발전의 기초가 되는 만큼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내년도 안동에서 개최되는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생활체육인들이 합심해서 성공적인 대축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되어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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