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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장애인체전 손님맞이 본격돌입
9월 25일 고양시청에서 자원봉사자 500명 교육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2/09/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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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25일 오후 2시부터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이하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운영을 도울 고양시 자원봉사자 500명의 교육을 실시했다.
 
대회기간 동안 자원봉사자들은 △1대 1보조 △안내·급수 △노약자·미아보호 △교통·주차 △환경미화 △야외경기 지원 △개·폐회식 지원 △용도실 지원 등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맞춤형’서비스가 돋보인다. 우선 각 종목의 성격에 따라 기록보조, 바닥청소, 단순보조의 형태로 자원봉사자들을 효율적으로 배치했다. 예를 들어 기록에 민감한 양궁, 론볼, 럭비 등의 종목에는 기록보조인원을 많이 배치하고, 농구나 테니스 등의 스포츠에는 바닥청소 인원을 더 배치하는 식이다.
 
또 탄력적·효율적 자원봉사단 운영을 위해 각 도별로 자원봉사단 책임 공무원을 배치하는 등 보다 원활한 봉사자들의 배치·운영과 즉각적인 문제해결을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장애인체전 대회 준비 관계자는 “자원봉사자 모집 전, 대한장애인럭비협회 등 각 단체에 경기를 위해 필요한 봉사자 배치를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했고 이를 최대한 반영해 자원봉사자들을 배치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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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9/27 [11:02]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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