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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타기 등 건강관리 후생복지 추진하는 청주시
 
조중연 기자 기사입력  2013/01/0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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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흥덕구(구청장 이태만)는 2013년도 직원의 후생복지 시책으로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한걷기와 자전거타기 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많은 직원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으로 이를 종합적으로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걷기와 자전거타기 확산을 위한 모범직원 시상 ▴구청 ‘둘레길’ 조성 ▴잠깐 체조교실 운영 ▴산악회를 통한 주말 등산활동 등 4대 중점 시책을 선정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걷기와 자전거타기 확산을 위한 모범직원 시상” 분야에 있어서는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한 사업을 지속 확대하는 것으로 흥덕구에서는 올해 7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현재 100여명의 직원이 걷거나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참여자 200명 이상을 목표로 모범직원 시상 등 인센티브 제공, 부서장 및 담당급 이상의 솔선수범 등을 통해 녹색 수도 청주에 걸맞게 걷기와 자전거타기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구청 ‘둘레길’ 조성은 지난해 12월 접수된 공무원 제안으로, 구청 광장과 주변환경을 이용해 걷거나 운동할 수 있는 ‘둘레길’ 코스를 만들어 직원들의 이용을 권장하는 시책이다.
 
이에 따라 점심시간 등 잠깐의 휴식시간에 둘레길을 산책하며 감정을 순화하고 스트레스를 이완해 정신건강을 증진함은 물론 유산소 운동을 통해서는 물리적 건강관리에도 많은 도움을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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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1/04 [12:50]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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