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2024.05.17 [08:51]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섹션이미지
공지사항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개인보호정책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HOME > 건강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네이버
지역주민 건강 챙기는 ‘세이프 약국’ 시범운영
 
정윤주 기자 기사입력  2013/04/09 [12:27]
광고
서울시가 시간적·지리적 주민접근성이 좋은 약국을 활용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세밀하게 챙기는 ‘세이프 약국’을 6개월 간 전국 최초로 시범운영한다. 도봉구, 강서구, 구로구, 동작구 4개구 50여개 약국이 대상이다.
 
시는 자치구를 통해 ▴약사 1.5명 이상 ▴처방제조건수 100건 내외 ▴상담공간이 있는 곳 등의 기준을 만족하는 약국 중 참여의사를 밝힌 50여개를 선정, 4월 초 약사들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세이프 약국’은 세밀하고 이용하기 편리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동네 약국에서 받는다는 의미로 각 첫 자를 따서 만들었다.
 
지역 주민은 세이프 약국으로 지정된 약국을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경우, 이와 관련한 상담 및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는 ‘세이프 약국’을 통해 ▴약력관리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금연프로그램을 제공,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의 건강을 챙긴다는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네이버
기사입력: 2013/04/09 [12:27]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
광고
  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개인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