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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보건연구원,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양해각서 체결
치료제 후보물질 개발 및 효능평가, 약제내성 연구, 이미징 기술개발 등 신약개발 가속화 기대
 
정윤주 기자 기사입력  2013/04/0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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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보건연구원(원장 조명찬)과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미셸 리우찌)는 4월 8일(월) 국립보건연구원에서 보건의료 연구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민건강과 질병극복을 위한 연구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외 연구기관과의 상호협력 및 공동연구 등을 통해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왔으며,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바이오 이미징 기반의 혁신적인 신약개발 기술 플랫폼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연구 네트워크를 만들게 되었다.
 
이번 MOU는 양 기관이 첨단기술을 이용한 질병연구 분야에 대한 새로운 기술수요와 특화된 신기술 개발역량에 대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목표로 추진되었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양 기관은 보건의료사업을 국가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상호협력 확대 및 공동연구 촉진 등 적극적인 연구협력 강화를 실행 목표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공동 워크숍을 개최하여 상호협력을 통해 창출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구체적인 협력연구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한국 파스퇴르연구소가 보유한 독창적인 신약후보물질 탐색기술(screening)을 국제적인 보건, 의과학 연구기관인 국립보건연구원의 전문성과 융합하여 국내 신약개발 역량 강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 기관은 그동안 축척된 신약후보물질의 효능 검증을 수행하고, 약물내성 실험과 유도만능줄기세포를 다양한 기술에 접목하는 등 새로운 접근법을 시도함으로써 신약개발 가속화에도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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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4/09 [13:08]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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