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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을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 해 주세요!
경찰청, 2015학년도 대학수능 시험대비, 특별 교통관리 실시
 
정윤주 기자 기사입력  2014/11/12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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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대학수능시험이 치러지는 11. 13(목). 06:00~18:00까지 경찰관 9,170명(교통경찰 2,388, 지역경찰 등 6,782)과 모범운전자 등 협력단체 6,130명을 동원, 시험장 주변 등 주요 간선도로 등에 배치하여 수험생 편의를 위한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
 
이번, 시험은 전국 1,216개 시험장에서 실시되며 응시인원은 전년에 비해 10,126명(1.6%)이 감소한 640,621명이나, 예년과 마찬가지로 아침부터 수험생을 태운 자가용차량 등으로 인해 시험장 주변 간선도로 등이 심히 정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시험장 주변 반경 2km이내 간선도로에 교통경찰관 및 모범운전자를 집중배치 하여 대중교통 및 수험생 탑승차량에 대한 우선권 부여 등 교통소통 위주 근무를 실시하는 한편, 시험장 주변의 불법주차로 인한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자치단체와 협조, 사전 주차단속요원을 배치하여 불법 주차행위를 예방할 예정이다.
 
또한, 지하철역·정류장 등에 수험생 태워주기 장소(784개소)를 선정하여 입간판을 설치하고 수험표 분실자, 미소지자, 시험장 착오자 등은 112순찰차 및 사이카를 이용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수험생 탑승차량에 통행 우선권을 부여하고 수험생 탑승차량이 교통사고가 발생한 경우, 사고현장 보존하고 수험생 입실 완료 후에 조사하고, 듣기평가 시간대에는 확성기를 이용하는 상인이나 대형 화물차량 등 소음이 많이 발생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원거리 우회하도록 할 예정이다.
 
끝으로, 경찰에서는 시민들께 수험생 입실 시간대에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 주실 것과 부득이 자가용 이용 시 시험장 전방 200m 전방에서 하차, 수험생은 도보로 입실토록 한 후 차량은 되돌아가거나 지정된 주차 장소에 주차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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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1/12 [02:24]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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