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IPC 집행위원(사진)이 국기원으로부터 태권도 명예단증을 받는다. 국기원(원장 정만순)은 나경원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집행위원(새누리당 국회의원)에 대한 명예 7단증 수여식을 내일 2014년 12월 17일(수) 오후 2시 30분 국기원(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7길 32 소재) 내 원장실에서 가질 예정이다. 나경원 IPC 집행위원은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장애인올림픽과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등에 태권도가 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세계인들에게 홍보하고, 관심과 참여를 요구하면서 태권도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수여식에는 나경원 IPC 집행위원, 송동근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사무총장, 정만순 국기원 원장, 오현득 부원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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