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돈민 부회장, 최영택 참모장, 이해동 회장, 강형국 고문이 케익커팅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 한국무예신문 | | 대한특전태권도사범회은 출범은 2014년 9월 13일 제3공수특전여단 부대를 방문했고, 같은 해 11월 21일 출범식을 했으며, 올 해 1월 10일 이해동 초대 회장이 취임함으로써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또한 공식적인 출범을 계기로 사단법인 설립과 특수전사령부 사령관배 전국태권도대회 개최 등 태권도 발전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다. 대한특전태권도사범회 집행부는 명회회장 최응길, 고문 김진열 강형국, 자문 문희성 최점현 민경복 홍성우 김명락 강석재 마성일, 부회장 이송학 최돈민 문호준, 전무 서민학, 사무국장 전인환, 사무차장 박병규, 서울지부장 설종호, 경기지부장 조남도, 충청지부장 조형철, 경상지부장 박용원, 전라지부장 김윤창, 강원지부장 곽희명, 제주지부장 전청운, 감사 이선춘 이기철 방원석, 그리고 회원들은 특전사 전역자 중 병, 부사관, 장교 태권도 사범과 특전사 현역 태권도 사범 200여명으로 구성됐다.
▲ “특전태권도 파이팅!” 대한특전태권도사범회 임원 및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무예신문 | | 한편, 신임 이해동 회장은 2012년 2월 27일 『태권도 세계화 요인』이라는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고, 국기원 표창, 서울시 용산구청창 표창장,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표창장, 태권도진흥재단 ‘사진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서울특별시체육회와 기관 단체에서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상했다. 또한 후진 양성을 위해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 겸임교수, 2010년 경원대학교 태권도학과 겸임교수, 2011년부터 현재까지 경희대학교 체육과학대학 태권도학과 겸임 교수와 2005년부터 서울시용산구태권도협회 회장으로서 태권도 발전에 고군분투 하고 있다. [김정록 기자/칼럼니스트] rokpresident@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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