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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물류 인프라 활용한 구호물품 지급체계 구축하여 ‘안전 대한민국’ 만든다!
새로운 민·관 협력 모델을 통한『재난 예방 및 구호』관련 업무협약 체결
 
안전국 기자 기사입력  2015/01/30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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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는 ㈜BGF리테일·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난 예방 및 구호" 관련 업무협약을 1월 28일(수) 체결한다고 밝혔다.
 
국민안전처를 비롯한 위 세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에 기반한 공동의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재난 예방 및 재난 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호활동을 펼치는 등 안전한 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한다.
 
세 기관의 업무협약 살펴보면, 국민안전처는 재난 구호 및 구호물품 지원 상황을 총괄하고, 재난 예방 홍보에 필요한 홍보물 자료를 ㈜BGF리테일에 제공한다.
 
㈜BGF리테일은 재난발생시 식·음료 등 구호물품을 기부하고 이재민에게 전달한다.
 
자체 물류센터 내 전국재해구호협회의 구호물품을 일부 보관하여, 재난발생시 신속히 구호물품이 지급될 수 있도록 협조한다.
 
전국 8,400여개 CU편의점 매장 내 멀티미디어 기기를 통해 재난예방을 위한 홍보를 지원한다.
전국재해구호협회는 ㈜BGF리테일에 식·음료 지원을 요청하고, 기부처리 등 구호업무 전반을 협력한다.
 
국민안전처 박인용 장관은 ‘재난 구호의 핵심은 피해를 입은 국민들에게 필요한 의식주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이라며, 업무협약을 통해 ‘구호물품이 재난지역에 따라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는 계기와, 편의점 모니터를 통한 재난예방 홍보로 국민의 안전의식 향상에 도움이 될 토대가 마련되었고’, ‘기업의 인프라를 재난구호와 예방에 활용하는 민·관 협력의 새로운 모델이자 공익기부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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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1/30 [07:18]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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