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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대한체육회, 법인등기 완료…25년 만에 통합체육기구 출범
23일 공동회장 취임식, 4월 5일 대의원 총회
 
서대경 기자 기사입력  2016/03/2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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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가 하나로 합친 통합체육회가 마침내 법적 절차를 완료하고 효력을 갖게 됐다.
 
21일 통합 대한체육회는 “오늘 오전 법인 등기 절차를 마쳤다”며 “19일 발표된 인사 발령에 따라 이날부터 기존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 임직원들이 함께 같은 단체에서 근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는 이날로 법적 효력을 잃고 해산됐다.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는 지난해 3월 양 단체를 통합하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본격적인 통합 과정을 시작했다.
 
이달 27일까지 통합 시한을 정해놓고 약 1년간 체육단체 통합준비위원회 등을 거쳐 통합 절차를 밟은 끝에 이날 통합체육회가 법적 효력을 갖게 됐다.
 
이로써 1991년 국민생활체육회 창립 이후 분리됐던 엘리트와 생활 체육이 25년 만에 다시 한 지붕 아래 모였다.
 
이날 출범한 통합 대한체육회는 김정행 대한체육회장과 강영중 국민생활체육회장이 공동 회장을 맡아 운영하다 10월 말 새로운 회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통합체육회는 23일 공동 회장 취임식, 25일 통합 대한체육회 이사회를 열고 4월 5일 첫 대의원 총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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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3/21 [22:12]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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